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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민소득 2,500불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국민소득 10,000불을 달성한 이래 8년동안 제자리걸음이던
대한민국이 현재의 기로에서 남미식으로 경제후퇴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선진국 문턱에 진입했다며 OECD 가입을 자랑하던 대한민국은
아프리카수준의 3류정치의 폐해와
교육제도 실패에 따른 댓가를 지불할 때가 왔습니다.
글로발시대에 망국적 민족주의를 내세운 반미감정의 고조로
외국자본의 투자를 가로막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무고한 인명 1억명을 살상한 맑시즘의 망령이
한반도를 덮고 있습니다.
자본가들에 대한 증오에서 출발한 맑시즘처럼
대통령이라는 자가 국민을 지배세력과 피지배세력으로 나누어 천도를 통해
프로레타리아 혁명을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닭짓을 신념있게 추진하는 동안,
온 나라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증오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국민소득 10,000불이던 남미의 아르헨티나가
페론주의라고도 불리우는 사회주의 정책, 포퓰리즘으로 인하여
부정부패에 식상한 국민감정에 편승한 좌우대결 끝에 나타난
극심한 사회혼란으로 2,700불로 추락한 이후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도 아르헨티나에서는 Voice of People이 설쳤습니다.
한국에선 뇌사모와 어용방송, 그리고 열우당에 집결한
운동권출신들의 국회진출로 인하여, 총선 후 정국은
극심한 좌우대결이 온나라를 뒤흔들 것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노무현의 반미자주노선에 편승한 친북좌익들의 활개와
북괴 개정일의 벼랑끝 전술에 기인하는 한반도 전쟁위기 상황까지 합하여 보면
대한민국은 향후 국민소득 2,500불 시대로 직행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장님들의 세상에서는 외꾸눈이 왕이라지만,
세상을 제대로 보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수년동안 단단한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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