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날 기차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글쓴이:pugumni
나의 예뿐몸에 딱 달라붙은 옷을 입고, 찰랑찰랑한 머리를 한쪽으로 묵고서
짙은 립스틱을 바르고 분화장 단장하고, 여우같은 몸짖으로 고독을 씹기 위해
기차여행을 혼자 떠난적이 있었습니다.적당하면서도 어여뿐 가슴이 보이는
끈달린 옷을 입고 가느다란 허리에는 밸트를 매고,혼자 가는 기차여행은
내만족에 즐거웠습니다.
열차식당에서 바깥을 내다 보며 식사를 하였습니다.굵은 빗줄기는
자연을 시원스러이 적시고 있었습니다.마음이 울적하여 맥주를 한병 주문하여
땅콩안주와 함께 먹으면서 시원한 머리에 안주하는 생각들을
청소하였습니다.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내안에 든 그님이 보고파
오늘도 잠못이루며 고독을 씹습니다.그래서 혼자의 여행을 비오는날 정했습니다...
기차여행은 참으로 행복한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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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long but one 작성일 : 2004년 6월 20일 조회수 : 67 추천수 : 5 번호: 67404-0
노사모의 푸금니가 창사랑의 푸금니 일까요? 추천하기
부추연에 pugumni의 노사모 외도라는 말에 노사모에 가보니
pugumniya라는 아이디로 이틀전 부터 노사모에 나타난 분이 있다.
이름이 보통명사화된 용어가 아니라서 한사람일 가능성이 다분한데
글내용을 보면 창사랑을 아주 미워하고 있으며, 66년생 백마띠라고
소개하고 있다. 아닌것같기도 하다.
이점은 좀 헤깔리는 부분이고, 남자회원 사진을 보
고 아주 잘생겼다는 리플을 남기고 나이를 따지는 부분은 또 같다.
또한 창사랑에 대해서 아주 잘알고 있는것 같고,태그로만 글을 올
린다. 그리고 창사랑에서 인용한 시인의 글이 많고 창사랑의
태그와 노사모의 태그에서 링크된 음악사이트가 같고,인정서도
같은것이 교부된다.
특이한 점은
스카이러브라는 사람의 카페로 링크된 글도 하나가 있다. 스카이
러브는 지난날 창사랑에서 태크도용문제로 푸그엄니와 다투다가
홀연히 사라진 사람이고, 나중에는 화해했다는 사람이다.
혹시 스카이러브일까?
퍼그엄니가 노사모냐는 소모적인 의문보다는 그사람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 보다는 창사랑에 이런 소식을 전하는 것 보다는,,
물과소금님이남긴 창사랑 글을보고 부추연 구경하다가 남긴다.
그리고 창사랑인명록이라는 글이 보이는데..
여러사람이 쓴것으로 보이지만, 그중 한두개는 꼭 내가 쓴것같
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생각이 일치해 참 재미있다. 그래서
누가 작성했는지 더 궁금해 진다.
답글로 사알짝 귀뜸해주면 좋겠다. 내가 누군지 막상 쓰려니
안내킨다. 다가오는 여름을 다들 잘보내시길 바란다.
난 올여름엔 케리비안베이 가기는 틀렸다.
창사랑에 갔다가 글보고 부추연에 오고 부추연 pugumni이야기
보고 노사모 가보고 하다가 푸금니까지 보았다. 푸금니일
가능성과 아닐 가능성이 있지만, 푸금니를 아주 잘 아는 사람
이다. 그래서 푸금니일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푸금니가 아니라
고 하면서 아이피가 다르다고 하는데 창사랑엔 아이피 없다.
창사랑 운영자냐? 창사랑 아이피과 노사모 아이피를 비교해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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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창사랑 퍼그로 석사학위까지 받았다는
소문이 있던데 전문가로써
부추연에 의견을 피력해봐.
죤말로 얼래잖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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