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의 이봉주는 이제 그만 은퇴하라
당신 지금 나이가 몇인가
우리나이로 35세로 알고 있는데
결혼한 유부남으로 나이가 35세라면 마라톤의 나이로는
한물이 가도 한참 간 할아버지 나이다
한국의 마라톤계가 정말 미친놈들이다
도대체 어떤놈들이 마라톤계를 이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35세의 할아버지를 올림픽에 내보내는
사람들이 어디있단 말인가
그동안 마라톤 신인들을 발굴을 안하고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그저 마라톤의 나이로는 할아버지인 이봉주하나만
믿고 있었단 말인가
이봉주 당신은 정말 좋은 기회를 헌신짝같이 날려버린 사람이다
당신의 금메달 기회는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이었다
당신은 당신의 스승인 정봉수 감독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불과 얼마 앞두고서 헤어진것이 불행의 시작이었다
명감독이며 황영조선수를 금메달을 딸수 있게 만든 장본인인
최고의 명장이며 명조련사인 정봉수 감독과 불화가 있게 되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당시에 정봉수 감독과 이봉주 선수가 헤어지지만 않았어도
한국은 올림픽사상 손기정포함 3개의 마라톤의 금메달을
보유하는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이봉주 당신의 운명은 그때 정봉수 감독과 불화가 생기면서
헤어지게 된것이 마라톤의 금메달이 날아가게 된것이다
그런데 그당시에 이봉주를 살살꼬셔댄놈들이 있는데
그놈들이 누구냐면 삼성의 육상팀이다
당시 이봉주와 정봉수 감독은 코오롱 소속이었었는데
삼성 육상팀에서 농간을 부리면서
이봉주와 정봉수감독을 이간시키면서 코오롱팀들을 와해 시키고
말았다
그때 이봉주는 삼성놈들한테 어떤일이 있었어도
이용당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순진한 이봉주 선수는 삼성의 그야말로 선수빼가기식의
고도의 프로젝트에 속수무책으로 이용당하게 되면서
그 여파로 정봉수 감독의 코오롱이 와해 되면서
한국 마라톤의 침체로 접어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당시에 이봉주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삼성육상팀들과
같이 참가해서 마라톤 코스를 끝까지 완주도 못하고
중간에 도중하차하는 꼴을 맞이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 이후에 명장인 정봉수 감독은 신경을 너무많이 쓴 나머지
지병인 신장병이 악화가 되어 곧 세상을 뜨게 되었다
이봉주 당신은 왜 당신의 스승인 정봉수 감독을 배신을 했는가
배은망덕한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또한 삼성의 육상팀들은 왜 지져분하게
순진한 이봉주를 꼬셔서 마라톤계를 배신의 천국으로
만들었는가
삼성놈들 잘난체 그만하라
그렇게 잘났으면 왜 자체적으로 선수를 육성할생각을
안하고 정봉수 제자들을 털도 안뽑고 몽땅 흠쳐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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