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상도 보기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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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는 여소야대 정국 때문에 나라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연정을 실시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이것은 노무현씨가 모든 잘못을 정치권에 덮어 씌우고 국민들에게 돌리고자 하는 뜻으로밖에는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씨는 그가 생각하는대로 연정을 실시하면 나라가 팡팡 잘 돌아갈 것처럼 생각하고 있겠지만 그것은 노무현씨가 뭘 알아도 대단히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노무현 정부의 통치력이 단순히 뭐가 안 갖추어져서 안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모양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이미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반영한다고 하여도 그 시스템을 맡고 있는 인간들이(노무현을 포함) 저질스럽고 하나님의 눈에 나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발버둥을 친다해도 그 늪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길은 딱하나 노무현씨 자신이 대통령이라는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같은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노무현씨는 그 자신이 제 발로 그 자리를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러날 사람같았으면 그는 벌써 물러났을 것입니다.
노무현이 물러가기는 갈 것이지만, 한바탕 피 바람을 일으킨 다음에 물러가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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