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을 욕하는 사람들!.
지금 김대중을 욕하는 사람들을 나는 잘 이해를 하지 못한다. 원래 김대중이 그런 사람이다라는 증거가 1960년대까지 유포되어 있었으며, 그런 류의 사람들이 소위 박정희의 혁명의 대상인 구 정치인 들이었고, 그래서 그당시 60년대,70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지지 하였던 일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런 사람인줄을 알면서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은 대한민국의 사람들이다. 즉, 대한민국 사람들은 찬찬히 공부를 하여 행동을 하지 않고 마구잽이로 팟죽끓듯 해서 망치는 일을 많이 한다. 그리고 반복한다. 그리고 공부 않하기는 그제나, 이제나 마찬가지 이다.
'불멸의 이순신'을 보면 선조가 야반도주한다. 참으로 참담한 역사를 겪은 선조는 멍청하게도 이순신을 혹심하게 고문을 한다. 잘 인식을 못하던 사람들도 '불멸의 이순신'을 봐가며, 그 당시 조정과 군과 이순신 통제사의 일들을 새삼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그뒤 얼마뒤, 다시 역사는 반복한다. 명성황후는 일본의 낭인 집단에게 한반줌에 시해되고 태워졌다. 항간에는 시간(屍奸)까지 당했다고 한다. 즉, 나라를 경영할 수 없는 사람들이 지배 집단이 되면 나라 꼴이 말이 아니게 된다. 대원군은 우물안의 개구리이면서 고집으로 왕가를 지키려 했고, 민비는 참으로 영특하게도 자기의 일신의 영달을 위하여 못하는 짓이 없었다.
그 뒤 6.25때 채병덕 육군총장은 그렇게 말했었다. '만약 북괴가 쳐 내려 오면 바로 반격하여 점심은 평양에서 먹고,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을 것입니다'라고 말을 하였고, 북괴군이 의정부를 내려 오는 시점까지 방송으로 우리 국군이 반격하니 걱정없다고 선전을 하였다. 그러면서 국군은 한강을 폭파하여 서울 시민이 피난을 가는 방편을 끊어 놓고 만 것이다. 물론 정부도 야반도주 한 것이다.
또 있다. 1.21일 사태 때는 북괴 특수부대가 청와대 옆까지 와서 총질을 하고, 간발의 위기를 넘겼다. 위수김동을 외치며 산 사람들은 이 사건도 다른 각도에서 해석 할 것이다.
그리고 미얀마의 랑군에서 북괴는 우리의 대통령을 폭파하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장차관 십수명을 일거에 제거한 사실이 있다.
김영삼 정부는 쌀개방 협상을 할 때 최종 서명일 직전까지 쌀개방은 막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그리고 1997년 외환위기때에는 최종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전화를 해 줄 때까지 사태 파악을 하지 못하고 국가를 누란의 위기에 까지 몰고 갔다. 이렇게 멍청한 사람을 민주화 대통령이라고 호기를 부리던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세월을 보내고 있는가? 잘 먹고 잘 사는 것 아닌가!.
그리고 김대중이라는 사람은 국가와 국민을 속이고 엄청난 돈을 김정일에게 조공을 바치고, 김일성이에게 진 빚으 갚으며, 6.15라는 기만술을 펼쳐 노벨상을 받았다. 그리고 자기 출생에서 부터 평생의 역정이 믿을 수 있는게 별로 없는 희안한 인물을 우리는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이다. 이사람은 70년대부터 해외에서 반역적인 발언을 수없이 한 사람이다.
그리고 우리는 또 되풀이 한다. 김대업, 김대중, 설훈, 이광재, 이기명, 이해찬, 정대철, 유종필, 이낙연 이런 사람들의 이미지 메이킹 전략에 말려 들어 이상한 사람을 노풍선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탄핵을 하였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그 다음 총선에서 열린당이라는 희안한 사생아 당에게 다수 의석을 준 것이다. 그러다가 그다음 바로 있은 보선에서는 다시 열린당을 참패 시켰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팟죽 끓듯 모든 것을 처리한다. 그러다 보니, 온 국민이 늘 뛰듯 뛰어가면서 서로 욕질을 해대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다음 선거에서 비슷한 일이 또 나올 것이다. 총선이나, 대통령 선거에서는 또 좌익이 천재적인 이미지 조작으로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다. 이기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 제2의 김대업 조작 정도는 아주 쉬울 것이다. 그리고 또 보선에서는 참패 할 것이다. 지역 선거에서는 이미지 조작등, 잔재주를 부리기에는 너무 씨름판이 적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고려 원나라 래침이래 자주적인 정치 및 정서를 갖지 못해서 그런가 보다.!. 이순이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하듯 영웅이 출현하기를 기다린다. 1950년대 말에도 우리는 구 정치인들에게 희망을 버리고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모두들 염원했었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이후 미국의 호의로 대한민국이 탄생하듯, 6.25때 미국의 신속한 조처로 나라를 구하듯!, 개판치다가 또 하늘의 도움을 기다릴 것이다. 그게 안되면 조선말 나라 말아 먹듯,병자 호란 때 삼전도에서 망신 당하듯, 6.25때 당하듯 또 당할 것이다.
아니면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처럼 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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