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救濟論序說 /4/ 金大中 蔑視 ≒ 盧武鉉 蔑視
약 20여 년 전부터 전개된 중국의 ‘동북공정’은 결국 두 가지로 요약하여 말할 수 있다.
1. 중국이 좀 살만하니까 중국 지도자들은 제국주의 국가지도자 행세를 하고 싶어진 것이다. 중국 영토가 넓어진다고 중국 인민의 행복이 증진되는 것은 아니고, 중국 지도자들이 “세계지도를 볼 때 기분 좋을 뿐”이다.
2. 한국의 지도자들을 깔본 것이다.
특히 김영삼씨와 김대중, 노무현씨를.
저들은 이 세 사람이
“민주주의 타령”을 뇌까리면서 자신을 위한 정치장사를 했을 뿐인,
“입만 까진 허풍선”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며칠 전, 큰머슴 노무현씨의 “동북공정 유감” 표시조차
저들은 형식적인 제스처임을 간파하고 있을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이나 박정희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대응했을까?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개망신을 당하도록
“미국을 제국주의국가로 비난하던 중국이야말로 진짜 더러운 제국주의 국가임”을 온갖 합리적인 방법으로 철저히 증명했을 것이다.
개인 관계든 국가 관계든,
“멸시는 상대방에 대한 일종의 사형선고”임을
김대중씨와 노무현씨는 알고 있을까?
내가 보기엔
김대중씨와 노무현씨는
정치가 뭔지, 외교가 뭔지조차 모르는 유치한 수준의 인물인 것 같다.
“정치란 제 나라 살림을 꼼꼼하게 하기<국방, 교육, 경제>”
“외교는 각국이 지닌 힘<강국이냐 아니냐>이 대전제(大前提)”임을
까맣게 모르는 것 같다.
김대중,
노무현은
사자, 호랑이를 노루, 사슴
과 같이 평등하게 대하려는
저질 사이비 민주주의자들일 뿐!
김정일이 악마적인 독재자인 줄 알면서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비겁한 기회주의자일 뿐!
저 무한팽창을 시도하는 중국의 파멸을 그 어느 나라가 구제해 줄 것인가?
한국밖에 없으리라고 전망된다.
어서 빨리
이 나라에 현명한 지도자가 나타나,
이 나라를 부국강병의 나라로 만들어 놓고,
가까운 장래에 중국이 지나친 팽창주의 정책의 부작용으로 아득한 옛날의 춘추전국시대처럼 분열되면,
그 때 한국이 나서서 중국을 구제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결코 꿈이 아니다.
중국이 황소만한 흙덩어리로 커진 것을 흐뭇해하며 방심할 때,
한반도를 어른 주먹만한 다이아몬드로 만들면 되니까.
//060913물2017에 꾼 백일몽(白日夢) / 拏頭 全泰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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