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에게 드리는 글
(토 김대중 격문)
슬프다. 정의는 사라지고 돈과 권력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이 되었다.
김대중이 원하는 세상이 이런 것이었던가
슬프다. 김대중의 간교한 거짓말에 속아 표로 뽑아주었건만 권력으로 치부를 한 김대중 일가와 가신 패밀리 일당들은 대한민국에 굴욕적인 6.15 반역선언으로 대한민국 목줄을 쥐고 있다.
김대중을 호남사람의 대표로 생각하는 자들은 각성하라.
김대중의 치부는 전두환 노태우 합한 것을 능가하는 것이다. 김대중 비자금에 대한 검찰조사는 김대중 꼭두각시 정권인 노무현 정권 하에서는 불가능한 일인 것 같다.
이런 부패하고 더러운 자가 진리의 상아탑인 서울대에 와서 강연을 한다니 가소로운 일이다. 김대중이 내뱉는 말들은 민족주의를 외치면서 은근히 반일 반미를 외치는 혀 꼬부라진 소리에 불과했다.
민족을 얘기하는 자가 학대받고 고통받는 탈북민에 대한 얘기 한마디 없다는 것이 가당한 일인가 국익을 얘기하는 자가 국민의 피 같은 5억 달러 란( 한화로 6000억 상당) 거금을 적장 김정일 호주머니에 넘겨주고 노벨 평화상이 왠 망발인가
오늘날의 북한 핵무기 위기는 김대중이 찔러준 엄청난 자금으로 이루어 졌다는 걸 부인하기 힘들 것이다.
슬프다. 정의와 진리에 목말라하고 왕성해야 할 상아탑이 영어연수니 판검사 변호사 자격증 등 밥통(?)에 매달린 모습이 가관이다. 청년실업이 넘쳐나도 너희들 그 잘난 자격증으로 배불리 먹고살면 이웃 형제자매들의 배고픔과 슬픔은 잊혀질까보냐
차라리 돈벌고 싶으면 정주영처럼 과감하게 시장경제로 나서라
김대중의 혀 꼬부라진 소리에 박수 치고 열광하는 상아탑의 대학생들을 보는 것은 민족의 수치이자 젊은 혈기에 대한 모독이다.
비겁한 용기로 정의와 진리를 외면하는 밥통들아!
선배로서 젊은이로서 그대들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에 닥칠 미래가 암담할 뿐이다.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대표 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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