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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름·부모 관련 비방 참겠다" 왜 이런말이 나왔을까? 요즘 이명박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매우 궁금하다 한때 변호사군단을 거닐고 자기를 비방하는 네티즌들을 마구잡이로 고소를 하든 명박씨가 왜 갑자기 꼬리를 내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명박씨 갑짜기 꼬리를 내리면 지나가던 개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볼수 있으며 더구나 사람들도 이상하게 생각을 한다는것을 모르시나요? 이왕 꼬리를 내릴바에는 그동안 고소를 한 네 티즌들에게도 아량을 베프시지요 지금 차디찬 감방에서 이명박씨를 원망하는 사람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은 비명소리가 않들립니까? 오늘밤은 정말 추운날입니다. 이고고님 추우시지요 이고고님의 원성도 들리는것 같고 또 다른분의 원성도 들리는 같고... 하여간 옛부터 남의 원성이 심해지면 자기도 괴로움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하루빨리 결정을 하십시요 구속된 네티즌을 위하여 아량을...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명박이도 마음이 편치 않을것이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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