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초등학교에서는 과거에 구전으로 가르치던 군가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희안한 것은 체육시간에 운동장 구보를 시키면,
아이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스스로 “진짜 사나이”같은 군가를 부른다는 군요.
아마도 과거에 금지곡이니 좌익운동가요를 공식적으로 안 가르쳐도 부르던 것과 반대현상이 생기나 봅니다.
좌익적 세뇌를 공식적으로 할수록 비공식적 자생 우익은 늘어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반드시 후일 우익을 동경하는 세대들이 늘어날 겁니다.
거꾸로 가르친 좌익적 역사관 속에서 우익적 진실을 갈구하는 목마름이 피어날 것이니...
희망을 가지고 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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