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김진홍 목사님을 이용해
이명박 자신의 선거사조직으로 활용하다니...쯧쯧쯧
김진홍 목사님이 선량한 건지 약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
김진홍 목사님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선량한 김진홍 목사님으로
불러드리고 싶다.
모든 의혹이 빨리 해소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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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이 2억8천만원으로 떡을 사먹었냐?
누구처럼 축첩을 하였냐?
대중이 처럼 아파트천장까지 지폐로 채워서 돈냄새로 어지럽기를 하였냐?
평소 김진홍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 혐의로 부터 자유로울 대선후보는 전혀 없다.
다만 좌파정권을 정권교체하여야 함에 그네는 대중이와 무현이와 눈이 마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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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가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후보로부터 2억8000만원을 수수했다는 주장이 16일 제기됐다.
뉴라이트 청년연합 장재완 대표 등 29명으로 구성된 뉴라이트 전국연합 중립성 회복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진홍 목사가 이 후보로부터 2억8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있다는 것을 H대 Y교수가 ‘명박사랑’ 핵심 간부의 말을 인용해 증언했다”며 “특정후보 승리를 위해 노골적으로 편파운동을 해 온 김 목사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창립 2년 만에 수십억원대의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조직을 결성했으나 그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있다”며 “뉴라이트가 단기간에 전국 175개 조직을 결성했다는 것은 특정인의 자금 지원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김 목사는 지난 4월25일 서울시내 한 호텔 중식당에서 뉴라이트 전국연합·지역연합 대표 22명이 참석한 모임에 이 후보만 불러 지지의사를 표명했고, 7월에는 제주도 상임대표에게 이 캠프를 조직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며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이 후보의 위장 선거사무소라고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기자회견을 주도한 장씨는 지난 6월 ‘대운하 보고서 유출 사건’과 관련해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인사”라며 “이러한 사태는 불리한 전세를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박근혜 캠프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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