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명분없는 당선을 호소한 이휘호 할머니의 절규가 마치 귀신 씻나락 까먹는 개소리로 귓전을 맴돌았다.
마누라와 범법자 아들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 듯, 아무런 명분없는 전장터에 내보내 놓고, 지식인, 개혁양심세력, 민주화를 열망하는 광주의 영령들 어쩌구 하며 전라도민들의 피를 토하는 절규를 비웃으며 대를 이어 구케의원 한 번 만들어 보것다고 침묵하는, 노망끼 가득한 김대중 할아버지의 치매발언이 자꾸만 자꾸만 귓전을 맴돕니다.
노벨평화상에 대한 경외스러움이 단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가 귓전을 맴돕니다.
허긴, 뒤돌아 보면 김대중 할아버지는 재임시절 김정일과 끼고돈 것 말고는 생각 나는 게 하나토 없는 거 같습니다!!
IMF를 탈피시켰다구?^^*
김대중이가 했나?
국민들이 금팔찌와 은가락지를 모아 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시대적 상황과 시절 아니었던가?
그나저나, 범법자 미꾸라지 김홍업이 때문에 애꿎은 전라도민들만, 수구꼴통 새끼들에게 또다른 명분 딸리는 볼모로 전락하여 가슴이 저리고 아픔니다.
이제, 이 나라의 진정한 정치9단은 이미 김대중 할배는 아닙니다.
권모술수와 모략과 비양심과 아집과 집착의 9단일지는 몰라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존경과 추앙의 대상은 진즉에 스스로 박탈하고 말았습니다.
정치적 은퇴를 수없이 약속하고도 스리슬쩍 다시 나타나 기어이 대통령 한 번 해 보것다고 집요하게 도전하는 그 인내와 끈기와 집착을 "진정한 애국적 몸부림" 내지는 "진정한 용기"로 착각하고 살아 온 내 자신이 한심스러운 뿐 입니다. ㅋㅋㅋ
오늘부로, 그에대한 지지를 철회 합니다.
치매노인 김대중 할배는 노벨평화상을 반납하라, 반납하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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