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품이 그리워 잠을 못 잡니다.
이 때다 저 때다 뵙고 싶었지만
한나라당 깽판노랴
촛불시위 훈수두랴
바빳슴네다
오! 사모하는 정일 위원장님
따스한 품이 그리워라
그대가 딸아준 포도주 한잔에
뿅 갔었지요.
두잔, 세잔에 그대 가슴에 파고들었지요
이 번에 찾아뵈면 그대 품속을 더듬어...
생각만 해도 끌어오르는 가슴
대통령 특사로 찾아뵙고싶은데
저와 위원장 동지의 관계를 눈치챘는지
반대여론이 거세어 가슴이 조마조마 합네다
이명박을 또 한번 혼내주면 정신을 차릴레나
빨리 대통령 특사로 님의 가슴에 파묻히게 하여 주옵소서
피끌는 근혜가 님을 뵐날을 손꼽아 빕네다
그리고 이번에 어떤 선물이 좋으신지..
이메일로 알려주시옵소서.
빨리 보고시퍼 죽겐네 ,I love you
미치도록 사모하는 근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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