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똥통이 있다.
국회의사당 똥통이다.
그 똥냄새가 전국으로 퍼져나간다.
사기똥냄새, 협박똥냄새, 뇌물똥냄새...
벼라별 똥냄새 때문에 살 수가 없다.
어제도 꼴보기싫은 국회의원으로부터 후원금 내라는 통지가 왔다.
허가낸 강도 아닌가?
내가 후원금을 주면 공짜로 줄까? 이용해 먹으려고 준다.
후원금을 천만원 주면 1억원 어치는 부려먹으려 한다
그럼 후원금 받아먹은 국회의원은 어떻게 하나?
천만원어치 일을 해주어야 한다.
여기 저기에 압력을 넣어 안되는 것을 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게 바로 부정부패다.
안 되는 것을 되게 만들려고 후원금을 받아먹는다.
우리나라는 국회의원이 100명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월급이 너무 많다
월급은 푼돈이다. 여기 저기 쑤셔서 받아먹는 돈이 엄청나다.
아무데나 쑤셔도 천만원 이상은 나온다고 한다.
재벌 기업에 전화 한통만 해도 5천만원 이상은 준다고 한다.
이 게 강도지 국회의원인가?
국정감사가 다가오고 있다.
금뱃지들은 국정감사 한답시고 피감기관에 증거자료를 한 트럭분을 요구한다.
그러면 피감기관은 증거자료를 안 내게 해달라고 뇌물을 바친다고 한다.
아주 나쁜놈들이 국회의원이다.
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국회의원수를 반으로 줄이는 일이다.
똥냄새 나는 놈들에게 세금이 아깝다.
국회의원 수를 반으로 줄이면 나라가 크게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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