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하는데 대법원에서 장당 100원 받으니 실명으로 인지대 납부하시고 받아보세요.
저는 주시모회원이지만 주시모 사이트만 뒤져보면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판단이 가는데 님은 꼭 재판부에 공개된 자료만을 봐야 판단한다니........
안타깝군요.
인지대가 아까우면 가만히 계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지만원박사님께 소송자료를 보내드렸는데 아래와같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읽어보시지요.
대선 개표과정에 부정이 있었다 합니다.
저는 지난 해 가을, 신문광고문을 통해 좌익세력이 우익진영에 정권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후의 발악을 감행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이 땅에는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대통령이 되었는지, 거기에 교묘한 술책은 없었는지, 단 한번이라도 곰곰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론들은 젊은 층이 투표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둘러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투표에 참여한 젊은이들은 예년보다 훨씬 더 적었습니다. 2003.6.17일 보도된 선관위 자료를 보면, 지난 대선 투표율을 97년 대선 때와 비교해 볼 때, 40대 이상의 투표율은 증가한 반면, 20-30대 투표율은 오히려 상당한 수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 투표율은 불과 18.5%에 불과했으며, 전체 투표율 역시, 97년 대선 때에는 86.6%였으나, 이번 대선에는 불과 70.8%로 사상 최저치였습니다. 당시의 언론이 우리를 감쪽같이 속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그가 대통령이 되었겠습니까? 자기는 온갖 나쁜 짓을 자행하면서 상대방 후보를 모략했습니다. 지금와서 보니 어떻습니까? 그의 개인비리와 선거자금 비리가 백일하에 드러났고, 상대방 후보에 대한 모함은 가증스러운 모략질이었다는 것이 드러나 있습니다. 병풍의혹도 모략이었고, 20만 달러 수수설도 모략이었고, 기양건설 10억 수수설도 모략이었습니다. 반면 노무현이 저지른 개인부정 및 선거부정은 신문에 확인된 것만 하더라도 그 규모가 천문학적이고, 부정의 질이 가히 악성 적입니다. 이것만 가지고 재판을 하더라도 그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경천동지할 의혹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전자개표기입니다. 대선표의 계산이 전자개표기에 의해 조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개표기의 불법성에 대한 재판이 지금도 대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시모 즉 주권찾기시민모임이라는 아주 작은 모임이 열화와 같은 의지로 똘똘 뭉쳐 대선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8월 18일 오후 2시,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제5차 공판이 열립니다. 가급적 여기 오신 모든 분들께서 모두 대법원으로 가셔서 대선 무효소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점증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고등교육을 받은 주부들이 나섰습니다. "전자개표기는 의혹의 기계이다. 조작될 수 있는 기계이다. 그래서 다시는 사용돼서는 안 된다. 지난 번 대선 결과 역시 이 개표기에 의해 조작됐다". 이런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광고문을 만들고 태극기를 만들어 하루 종일 전철을 타고 다녔습니다. 때로는 봉변도 당했고 때로는 미친 여성들로 취급되기도 했습니다. 그분들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만 복잡한 관계로 보여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 애국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힘껏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남성들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이렇게 엄청난 일을 어찌 여성들에게만 내맡길 수 있습니까? 저는 대법원에 제출돼 있는 소송자료 모두를 복사하여 읽어보았습니다. 그 후 저 역시 이 소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8월18일 오후 2시, 대법원으로 오십시오. 물론 그 전에 8.15 시청 앞 행사에도 한 분도 빠짐 없이 가족과 이웃을 함께 인솔하여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전자개표기에는 [블랙박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블랙박스에는 예를 들어 1번 후보의 표 중에서 무조건 10%를 2번 후보에 자동 계산해 주라는 등, 조작목적의 명령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짜본 사람들 중에 이를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저 역시 이런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짤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선진국들은 수작업으로 검증을 합니다. 그런데 2002년 12월 대선 개표 과정에는 개표기의 신뢰성에 대한 [사전 검증]절차가 없었고, 전자개표기의 집계 결과를 수작업으로 검증하는 [사후 검증]절차가 없었습니다. 이 자체가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입니다. 아니 그렇습니까?
[전자개표기]는 한나라당과 협의 없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일방적으로 제작했고, 검증과정 없이 선거일 직전인 12월15일에 일방적으로 통보하면서 밀어붙이기 식으로 사용됐다고 합니다. 한나라당이 이에 반발을 했지만 선관위는 수작업에 필요한 개표종사 인원을 이제 와서 추가로 모집할 수 없다며 강행했다 합니다.
투표용지를 후보자 별로 자동 분류하도록 하는 기계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용지는 참관인들의 육안으로 검증이 돼야 합니다. 이렇게 검증된 투표용지들은 마치 은행에서 돈을 세는 기계와 같은 제2의 기계에 의해 계산이 되어 100 매 단위로 묶여져야 합니다. 이렇게 묶여진 투표용지는 차후의 문제를 위해 알루미눔 통에 넣어져서 잠겨지고 봉인돼야 합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지난 대선의 개표과정은 이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기계가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 것입니다. 그 기계의 속을 들여다 본 사람은 선관위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의 기계가, 투표용지가 누구에게 찍혀져 있는지를 인지하고, 인지된 득표수를 더하기 하고, 그 더하기 결과를 방송국에 전송한 것입니다. 이렇게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전자 속도를 무슨 수로 사람이 따라잡는다는 말입니까? 참관자들은 오직 전자개표기가 돌아가는 것만을 넋놓고 구경만 할 수밖에 없었고, 모든 국민은 전자개표기가 전시하는 TV화면을 보기에도 바빴습니다. 그런데 대법원 재판에서 선관위가 무어라 했는지 아십니까? 소수의 참관자들이 모두 검산을 했다는 겁니다. 사람의 속도가 전자계산기의 속도와 같았다고 주장합니다.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국민이 의심할 줄 모르는 동안 사회 곳곳에서 이런 억지가 통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여기에 더해 개표가 끝난 투표용지는 더러는 100 매 단위로, 더러는 80 매 단위로 묶여 알루미눔 통이 아닌 사과박스, 라면 박스, 이삿짐 박스 들에 넣어져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잠그지도 않고 봉인도 없었습니다. 물론 100%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면 알루미눔 통은 무엇에 쓰려고 만들었습니까? [전자개표기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소송이 한나라당과 주시모에서 제기되어 2003.1.27. 각 지방 법원 단위로 검증을 실시했습니다만 검증 과정에 가져온 투표용지는 라면 박스, 사과박스 등에 들어 있었고, 자물쇠도 없고, 봉인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 합니다. 100%가 다 이런 것은 아니라 해도 대선표 관리가 이렇게 허술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안이하게 말합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 하지만 선관위가 법원에 낸 변론서는 우리를 더욱 더 놀라게 합니다. "개표 전에는 철 박스에 넣도록 규정돼 있지만 개표 후에는 봉인 없이 라면 박스에 넣을 수 있다"고 항변합니다.
2003.1.26의 법정들에서는 라면 박스에 봉인도 없이 들어있는 표를 가지고 검표 재판을 한 것입니다. 참으로 소가 웃어도 함참 웃어야 할 세계적인 코미디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종이 박스에 들어있는 표들을 관찰한 많은 시민들은 자유당 시절을 연상케 할 만큼의 이상한 투표지 뭉치들을 보았다며 혀를 찹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를 감시하러 나온 많은 한나라당 당원들은 오히려 슬슬 피하고 민간 감시자들의 확인 요구를 방해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동들을 보였다 합니다. 마치 매수된 사람들로 보였다 합니다.
경기도 안성에서는 이회창에 기표한 투표지 10 매가 노무현 함에서 발견되었고, 전주시 덕진구에서는 투표용지 교부숫자가 2,150매에 불과했는데 전자개표기에는 2,251매로 계산돼 있었다 합니다. 100 매 단위로 묶여진 노무현의 표 뭉치를 세어보니 100 매가 아니라 80 매였다 합니다. 80 매를 100 매로 세기 위해서입니다. 선관위는 100 매 단위로 묶었다고 주장하지만 고무밴드가 둘러진 뭉치들은 눈대중을 불가능하게 만들만큼 제멋대로였다 합니다. 하나의 박스에서 나온 노무현 표 뭉치는 색깔이 완연히 틀리고, 한 사람이 인주를 찍어가면서 똑같은 방향으로 기계처럼 찍은 도장이 발견됐다 합니다. 새로 발행된 것 같이 접은 흔적이 없는 투표용지가 노무현 표 다발에서 나왔고, 노무현 후보 표 다발에 이회창 후보의 표가 들어 있었다 합니다, 이에 대해 주시모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판사가 이랬답니다. "당선무효 소송에서는 표의 수가 맞느냐만 체크하는 것이다." 이래서 법정 소란이 있었다 합니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합니다. 이제부터 전자개표기의 사용은 금지돼야 합니다. 내년 총선에서 다시 사용되면 총선 결과는 보나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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