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안추진 끝까지 고집하는 좌파의 속셈

TV로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세종시 수정 계획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1.1%가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정안으로 세종시에 행정부처 대신 기업 교육기관 연구소 등을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은 52.7%로 원래 계획대로 행정부처를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 35.8%보다 16.9% 높았다.

그동안 야당을 비롯한 현 정부에 반대하는 무리들은 세종시 원안 추진이 전국민의 바램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이 세종시의 원안 수정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바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럼 왜 야당을 비롯한 좌파인사들은 세종시 원안 추진을 고집할까.

그것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세종시 원안을 수정해서 현 정부가 추진하는 방향대로 진행되면 분명 원안보다 좋은 효과가 나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더 높아질 것이고, 다음 대선에서 자신들이 승리할 확률이 더욱 낮아지기 때문이다.
결국 야당을 비롯한 좌파인사들은 자신들의 실리를 위해 국민들을 팔아 넘기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 원안 수정은 분명 바람직하다.
지금과 같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과 더욱 대화를 하고 이를 토대로 정말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취합하여 더욱 좋은 정책을 펼치기를 바란다.
이명박 정부,
분명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