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의 가슴엔 오직 통일에 대한 염원과 북한동 포들을 향한 애끓는 동포애로 매서운 칼바람의 혹 한도 아량곳없이 뜨거운 열기로 북녘을 향해 임진 각의 열정을 대북전단지만으로 날려 보냈다.
60 여년이 지난 분단국가로서의 슬픔도, 수 많은 이 산가족들의 아픔도 대신해 주지 못한 변함없는 안타 까운 현실에서 참다못한 애국동지들의 의분이 지금 은 초라한 모습일지라도 언젠가 그 열정, 그 정성들 이 북녘하늘아래 널리 퍼져 소중한 소망들이 하루 빨 리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그럼에도 누가 그분들을 성난 극우로 표현하는가! 그래, 극우라도 좋다... 하지만 극우가 극좌보다 애국 애족이 월등히 더함을 하늘이 알고 땅이 알지 않는가!
이 힘든 시기에 어려운 형편에도 용기내어 애쓰신 애국동지들의 노 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2012년 1월 1일 오늘 임진각에서 우익의 지도자이신 윤용 교수, 조영환 박사, 최우원 교수 및 송영인 회장님을 비롯 아스팔트 우익회원과 애국논객 다수가 참여하여 대북전단 6만 장에다 우리의 의지를 담아 북녘에 전하였습니다. 오늘은 김근태 빈소에서 의기를 분출하신 박00 여사께서 특별히 참가하시어 애국행사를 빛내주시고 애국동지들을 독려하시었습니다. 북괴의 숨통을 끊는 그날까지 동지들의 전진은 계속 될 것입니다. 대북전단을 날리지 않아도 되는 그날까지!
간혹 우스개 소리로 남한 빨갱이들 사진을 날려보내자는 농담도 나와서 행사의 좋은 양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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