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작에 의한 악의적 선전/선동보도 언론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



2008년 6월10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100만 촛불대행진'이라는 이름하에 사실을 보도해야 할 언론(기자)본분의 정신을 상실한 대한민국의 대부분 언론사들은

『전국에서 100만, 서울서청 앞에 30~50만이 모일 것』이라고

부풀리기 식 추측보도를 하므로 서 이에 동요된 국민들의 참여를 선동하는 보도기사로 도배를 하였다.

오늘 전국서 촛불집회...'100만 명 참가' 기사입력 2008-06-10 01:15

오늘 '100만 촛불대행진'..긴장 고조..충돌 우려 기사입력 2008-06-10 08:51

경향신문「10일‘100만대행진’…정국긴장고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091823355&code=94070

하지만 서울시청 앞에 30~50만이 모일 것 이라는 언론의 추측보도와는 달리 6월10일 당일 시청 앞에 모인 참여자 수는 경찰추산 8만 명에 불과 했다.

[관련기사] ‘좌파 총궐기’에도 10만 명 동원 실패?
http://www.newslive.co.kr/news/article.html?no=27243


위와 같이 추측성보도가 빗나갔음에도 현재 한국의 언론은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르며 빗나간 추측성보도에 대한 사과는 커녕, 국민들이 언론의 잘못된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요구는 사치스러워졌다.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 나라에서 향후 치러 질 각종선거에서도 위와 같은 사실과 다른 추측성보도 및 조작된 여론조사결과를 반복해서 내보내게 된다면 민의와는 전혀 다른 선거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17대선을 앞두고 있었던 대통령지지도 여론조사는 공정성, 정확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실제 15%전후의 응답율은 국민전체의 여론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음에도 각 언론사에서는 위와 같은 공정성과 변별력이 떨어지는 15%전후의 응답률에 의한 여론조사결과를 가지고 국민전체의 여론 인 듯 반복, 왜곡보도로 국민을 세뇌 시키므로 서 국민들은 자신의 뜻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데 있다.

실제 경험담을 한 가지 들자면 17대선이 끝난 후 친척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대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자연스레 대통령선거 얘기가 나왔는데 친지분들에게 누굴 찍었느냐고 질문을 하니 친지 분들 중 상당수가

"이회창을 찍고 싶었는데 이명박을 찍었다"는 답변이었다.

그 이유를 물으니

"방송, 신문 등의 여론조사에서 이명박이와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이회창은 찍어줘도 안 되겠더라"

"이회창이 찍으면 표가 갈라져 정동영이 될 지도 모른다 카더라" 는 답변들 이었다.

방송,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에서 위와 같이 여론조작에 의한 여론왜곡 선동방송 및 여론왜곡보도를 바로잡지 않고는 다가오는 총선 및 대선에서도 우리국민의 뜻이 반영된 선거 결과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자유민주수호진영 국민이 선택한 이명박 정부에서 마저도 이러한 악의적 왜곡, 선동 방송에 대한 강력한 시정의지가 없음에 통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자유민주수호진영 애국민들은 위 '100만 촛불대행진'을 앞둔 방송, 신문사의 여론조작, 왜곡, 악의적 추측 방송 및 신문보도가 우리 국민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방송, 신문의 악의적 왜곡, 선동방송 및 신문보도를 일삼는 언론사에 대한 퇴출운동에 촛불을 밝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411총선을 앞두고 자행할 여론조작에 이어, 조작된 여론을 반복 보도 하므로 서 국민을 세뇌시켜 표심을 왜곡하려는 이 나라의 방송,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에 경고함과 동시에 우리국민이 조작된 여론에 속지 않고 현명한 선택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시 한번 올립니다.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석종대
http://www.ooooxxx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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