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정치인 부모를 두지 않아서 정치권력으로 장악한 방송에 대해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방송 주식을 산 일도 없고, 방송계의 인물들을 알지도 못한다. 문화방송의 거대 주주로 있는 박근혜 같이 방송을 휘두를 능력이 없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못받는 것인가?
방송이 '정의'일리가 없다! 방송이 神이라도 되는가? 방송으로 개인의 삶을 파괴시키고자 그렇게도 난리법석을 떠는 인간들의 심성을 필자는 모르겠다. 박근혜는 이번에 박창식이라는 한류드라마 제작자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녀의 정치행각에 방송드라마가 상당히 중요하단 의미다.
그 드라마에 깔려죽는 필자같은 개인이 있어도 박근혜는 대통령만 되면 되는 것이다.
이런 방송 독재를 만들어 내는 박근혜와 민청학련 패거리들은 자기네 세상 만난 듯이 살고 있는데 필자는 맨날 죽을 지경이다.
일찌기 정치 패거리들의 동향을 알아두지 못해서 이런 곤경을 당하는 것 같은데 세상이 모두 정치로만 돌아가는가?
그러니까 정치인들에게 줄을 대거나 아예 정치를 하거나 하지 않으면 방송으로 무차별 공격을 당해도 할 수 없는 것인가?
이럴줄 알았으면 일찌감치 이민이라도 가야 했던 것이다.
좌익 방송, 좌익 언론이 판치는 한국사회에서, 탈북자들보다 못한 경제 상황속에서 살라고 하는 권력 추종자들은 어떤 심성을 가진 인간들인지 묻고 싶다.
권력층의 두둔하에 115명을 죽이고도 VIP 대접을 받는 김현희같은 여자가 있는 나라는 상식을 잃어버린, 惡한 나라다.
방송독재로 권력을 잡는 인간들이 있는 나라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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