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잡기위해 눈가리기식의 정책에 이건 아니다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
대체 누구의 생각으로 발의한건지도 궁금해서 국회의원 이름도 쳐봤네요.
소외되고 보호해야하는 사회적 약자층이 아닌,
특정집단의 이득을 위해 다수의 불편함과 조세를 더 들여야하는지..
지금의 대중교통수단도 충분히 만족해하며 이용하는 국민들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표심을 사기위해 국민들의 안위에 상관없이, 안건을 발의하고, 통과하고, 개정하고,
그렇게 날치기식으로 시행하여 원성과 불만과 혈세 낭비에 다다르면
아니면 말고.. 라는 식의 무책임한 사고방식을 지닌 국회의원들을 양상해내지 않길 위해
제재가 가해져야 된다고 봅니다.
(많은 대안들과 생각들로 최선의 안건을 택하고 실행하였으나, 결과가 좋지 않은건 일련의 과정이며 이해합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안위를 해칠수 있다고 판단되는 예측가능한 법안을 무작위로 통과시키고 ,
우려했던 그 뻔한 결과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부담이 되어 다가올때에 노여워하는것입니다.
대체, 좋지않은 결과가 발생할껄 알면서 진행하는 국회의원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며 가슴한켠이 뜨거워지는건
비단, 오늘 이 택시 대중교통 법안 한가지에 국한 되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목만 다르고 성격은 같은, 누구를 위한 일인지 알수없는 또 다른 정치적인 일들이 생겨날것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원은 회사가 고용한 노동자이고, 국회의원은 나라가 고용한 노동자입니다.
근로계약서에 책임여부와 제재에 관한 명확한 항목을 추가시키고,
급여를 평균임금으로 줄임으로써, 특권계층의식에 젖어 지원하는 자들보다,
누구나 다 잘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보겠다는 뜻이 있는 자들을 국회의원으로 삼아야한다고 봅니다.
(월급을 줄임으로써 조세 경감, 적합한 인재 창출, 비리 개선등 장점이 많을것입니다. )
그냥 한낫 종잇장에 적힌 글씨가 아닌,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국민의 외침이라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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