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서울시청 광장에 천막을 친지 100여일 만에 천막을 걷어냈다.지난 8월 1일 국정원에서 댓글을 올려 대통령 당선이 뒤바뀌었다는 생트집을 잡으며 시청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갔다가 묵민들이 관심도 안 갖으니까 천막을 치어버린 것이다. .

민주당은 국정원 개혁을 요구하는 야당·종교계·시민단체 연대기구가 12일 출범하기 때문에 (천막 당사는) 철수한다며 말을 돌렸다. 

생트집을 잡으며 천막을 치고 난리법석을 떨더니 아무런 효과가 없자 천막을 걷어버리고 또 다른 생트집을 하는 민주당을 정당으로 보아야할지 답답한 무리들이다. 

민주당은 국민들에겜 시급한 각종 민생법안과 기초연금 도입 법안, 부동산 거래 활성화 법안을 모두 내동댕이 치고 장외농성이라는 미친짓거리를 하여 국민들을 화나게 만들어 재보선에서 참패하고 말았다.

민주당은 지지표도 잃어버렸고 당의 위상은 박살났고 그 덕분에 박근혜 대통령의 인기가 치솟고 있고 여당의 지지도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바위에 헤딩하는 자살극을 펼치는 민주당... 참으로 한심하다.


의 분노를 자아내게 하였다과 같은 안건들이 정치적 이유 때문에 발이 묶여 민생 현장에 고통이 쌓여간다면 여론의 분노가 결국 어디로 향하게 될지도 민주당이 헤아려야 한다.

민주당이 천막 당사를 걷으면서 국민이 지금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됐다면 머지않은 시기에 그 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지 않고 민주당이 지금처럼 눈앞의 지지층만 보고 가겠다고 한다면 그 결과가 무엇일지를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