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부추연]을 후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님들께!



아침이슬 14-06-21 17:41 지금... 기쁨과 슬픔의 갈림길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글감이 떠오르도록 냉장고에서 시원한 캔맥주를 들이킨 후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쁨은 그토록 바랬던 애국민들의 순수한 부추연 후원금이고요, 슬픔은 아직껏 부추연 게시판에 눌러 붙어앉아 게시판 분위기를 흐려 놓으며 격높은 논객 들의 출입을 막는 아주 나쁜 사람들 때문입니다. 한때는 제가 대표님께 항의를 했죠..." 창피스럽도록 분탕질을 하는 자들을 왜 과감히 차단 시키지 않습니까!"고요, 그 바람에 유명논객들의 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며 분노스럽게 표현했지만, 단 한마디로 일축했습니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며 표현의 자유를 살려주 자'는 의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친분이 있는 유명 보수논객들이 오든말든, 대표님을 이 해하기로 했습니다. 제 경우엔 어떻게 하다보니, [부추연] 여성위원장에 이어 지금은 사무총장이란 직분으로 있 습니다만 저의 아이디가 koso50이 뜻하듯이 코리아 순옥이가 50살에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는 아주 순박한 의미로 시작했지만 그래도 [국민행동본부]신문광고를 보고 자발적으로 지원한 어 머니자원봉사자 애국시민1호라는 자부심을 가지면서 DJ, 노무현 정권에 이어 MB정부를 거치 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애국봉사를 [부추연]에서 멋지도록 마무리할 계획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훌륭하신 보수시민단체들이 많았지만 제가 추구하는 많은 부분이 [부추연] 윤용 대표님과 일 치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간 17년이란 오랜 세월동안 오로지 자비로 활동하시며 운영해 오셔선지 이젠 그 대단한 위력을 가진 돈때문에 자꾸만 위축되시는 대표님을 지켜보면서 참 으로 속이 상했습니다.. 몇 년 전에 옆에서 커다란 기둥이 되셨던 부친이 돌아 가시고 효부상 을 받으셨던 사모님까지 입원하셨던 악순환을 겪으면서 계속 나락으로 빠지시는 느낌같아 안 타까움은 더했답니다. 그깐 경비때문에 오프에서 제대로된 행사 한 번 펼치지 못했고, 말만 사무총장이지 임원모임 에만 참석할뿐 쫀심상한 거는 숨길 수가 없을 만큼 스트레스를 받곤 했죠. 어떨땐 감히 당돌 하게 "어느 단체든 대표가 돈이 없으면 더 나아가지 못하는 걸 잘 알고 있기에, 어떻게 형편이 안되면 접으시죠?" 한 적도 있었고, 그랬던 그날은 저 역시 한동안 맘이 시렸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부추연]에 영양가없는 공동대표님들 정리하시고, 새로운 여유있는 분들 모시는 게 낫지 않 냐는 항의스런 발언도 서슴치 않았답니다. 그럴 즈음 대표님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어느 선배 위원님께선 대표님께서 활동을 중단하시면 금방 돌아가실걸..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듣는 순 간 앞이 캄캄하기도 했죠... 그래선지 그나마 글쓰기조차 멈칫하면서 알게모르게 맘이 펀하 지 않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는 군요... 지난 날 칼바람이 불었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의 1인 시위, 전국논객연합의 조선일보 앞 1인 시위 등 많은 시위에 맞서도 힘들지 않았지만 늘 맘아파했던 건 [부추연]의 가난이었습니다. 그런걸 계기로 왠지 글쓰기조차 머뭇거렸던 날들이 많았음을 기억합니다. 다행히 작금에 이르러선 의로운 의인들이 이제사 윤용 대표님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쁨이 더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넓은 평탄한 길을 걸으며 위풍당당하게 큰소리칠 형편이 아니신 거 같아 여전 히 염려스러우나 그래도 하늘이 얼마나한 복을 주심에 기쁨이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몇 시간 전 통화하시면서 하셨던 말씀들... 대출이자의 이자, 지금도 이자가 한달에 몇 백만원이 들어가는 형편에 자칫하다 자살까지도 갈 판국이었다는 말못했던 사실들을 과감히 말씀할 정도였으니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 정도로 편해졌었다니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자고로 여러 사람이 한 사람 병신 만드는 것도 쉽고, 어려운 한 사람 살리는 것도 쉽다는 이 치에 실감하면서, 고마우신 님들의 지극정성으로 조금씩 힘차게 일어 설 수 있다는 믿음 하 나로 다시금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엄연한 사실앞에 기쁜맘 더할 길이 없습니다.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부추연] 윤용 대표님을 위해/ 전, 대표님의 고집스럽도록 정의로운 그 맑음과 순수함을 믿습니다! [부추연], 파이팅!! 지금... 기쁨과 슬픔의 갈림길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글감이 떠오르도록 냉장고에서 시원한 캔맥주를 들이킨 후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쁨은 그토록 바랬던 애국민들의 순수한 부추연 후원금이고요, 슬픔은 아직껏 부추연 게시판에 눌러 붙어앉아 게시판 분위기를 흐려 놓으며 격높은 논객 들의 출입을 막는 아주 나쁜 사람들 때문입니다. 한때는 제가 대표님께 항의를 했죠..." 창피스럽도록 분탕질을 하는 자들을 왜 과감히 차단 시키지 않습니까!"고요, 그 바람에 유명논객들의 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며 분노스럽게 표현했지만, 단 한마디로 일축했습니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며 표현의 자유를 살려주 자'는 의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친분이 있는 유명 보수논객들이 오든말든, 대표님을 이 해하기로 했습니다. 제 경우엔 어떻게 하다보니, [부추연] 여성위원장에 이어 지금은 사무총장이란 직분으로 있 습니다만 저의 아이디가 koso50이 뜻하듯이 코리아 순옥이가 50살에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는 아주 순박한 의미로 시작했지만 그래도 [국민행동본부]신문광고를 보고 자발적으로 지원한 어 머니자원봉사자 애국시민1호라는 자부심을 가지면서 DJ, 노무현 정권에 이어 MB정부를 거치 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애국봉사를 [부추연]에서 멋지도록 마무리할 계획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훌륭하신 보수시민단체들이 많았지만 제가 추구하는 많은 부분이 [부추연] 윤용 대표님과 일 치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간 17년이란 오랜 세월동안 오로지 자비로 활동하시며 운영해 오셔선지 이젠 그 대단한 위력을 가진 돈때문에 자꾸만 위축되시는 대표님을 지켜보면서 참 으로 속이 상했습니다.. 몇 년 전에 옆에서 커다란 기둥이 되셨던 부친이 돌아 가시고 효부상 을 받으셨던 사모님까지 입원하셨던 악순환을 겪으면서 계속 나락으로 빠지시는 느낌같아 안 타까움은 더했답니다. 그깐 경비때문에 오프에서 제대로된 행사 한 번 펼치지 못했고, 말만 사무총장이지 임원모임 에만 참석할뿐 쫀심상한 거는 숨길 수가 없을 만큼 스트레스를 받곤 했죠. 어떨땐 감히 당돌 하게 "어느 단체든 대표가 돈이 없으면 더 나아가지 못하는 걸 잘 알고 있기에, 어떻게 형편이 안되면 접으시죠?" 한 적도 있었고, 그랬던 그날은 저 역시 한동안 맘이 시렸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부추연]에 영양가없는 공동대표님들 정리하시고, 새로운 여유있는 분들 모시는 게 낫지 않 냐는 항의스런 발언도 서슴치 않았답니다. 그럴 즈음 대표님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어느 선배 위원님께선 대표님께서 활동을 중단하시면 금방 돌아가실걸..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듣는 순 간 앞이 캄캄하기도 했죠... 그래선지 그나마 글쓰기조차 멈칫하면서 알게모르게 맘이 펀하 지 않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는 군요... 지난 날 칼바람이 불었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의 1인 시위, 전국논객연합의 조선일보 앞 1인 시위 등 많은 시위에 맞서도 힘들지 않았지만 늘 맘아파했던 건 [부추연]의 가난이었습니다. 그런걸 계기로 왠지 글쓰기조차 머뭇거렸던 날들이 많았음을 기억합니다. 다행히 작금에 이르러선 의로운 의인들이 이제사 윤용 대표님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쁨이 더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넓은 평탄한 길을 걸으며 위풍당당하게 큰소리칠 형편이 아니신 거 같아 여전 히 염려스러우나 그래도 하늘이 얼마나한 복을 주심에 기쁨이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몇 시간 전 통화하시면서 하셨던 말씀들... 대출이자의 이자, 지금도 이자가 한달에 몇 백만원이 들어가는 형편에 자칫하다 자살까지도 갈 판국이었다는 말못했던 사실들을 과감히 말씀할 정도였으니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 정도로 편해졌었다니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자고로 여러 사람이 한 사람 병신 만드는 것도 쉽고, 어려운 한 사람 살리는 것도 쉽다는 이 치에 실감하면서, 고마우신 님들의 지극정성으로 조금씩 힘차게 일어 설 수 있다는 믿음 하 나로 다시금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엄연한 사실앞에 기쁜맘 더할 길이 없습니다.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부추연] 윤용 대표님을 위해/ 전, 대표님의 고집스럽도록 정의로운 그 맑음과 순수함을 믿습니다! [부추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