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다 미노루의 저서 [김일성의 야망]에는 민청학련 사건이 나온다. 

김동길, 박형규, 김지하, 이철, 유인태 등의 이름이 나온다. 인혁당의 도예종도  언급한다.

일본인들도 민청학련, 인혁당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김현희는 민청학련 김동길을 추종하고 민청학련이나 인혁당을 비판한 적이 한번도 없다.

[김현희의 전쟁]이라는 책을 보면 조무래기 좌익들을 비판한 것만 있지 거대 좌익단체인 민청학련, 인혁당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한마디도 없다.

이것은 김현희가 위장 전향한 여자라는 증거다.

그러면 대부분의 우익은 왜 김현희를 방치할까?

그것은 KAL858 폭파사건으로 노태우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김정일이 노태우, 남한의 군발이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정권이 연장되도록 해주었기 때문에

남한의 우익들은 김현희의 붉은 사상을 눈감아주는 것이다.

노태우는 박근혜에게 정계 복귀하라고 충고하여준 인물이다.

즉  KAL858 사건의 최대 수혜자는 노태우도 아닌 박근혜다.

김현희의 남편 정병구는 이런 군발이들과 관련된 인간인 듯하다.

그리고 김현희를 경호하는 몇명의 경찰들의 사상은 어떠한가?

거대 좌익단체 민청학련과 친한 김현희를 보호하는 경찰이라니... 그들은 빨갱이 경찰이다!

일본 언론의 인터뷰에 나오는 김현희를  보니 그 여자를 중심으로 전후좌우에서 경호를 하면서 경찰들이 거리를 걸었다.

그런데 실제로 북한에서 김현희를 테러하려고 명백하게 시도한 적이 있던가? 

김현희가  북한의 테러분자에게 칼부림을 당한 적이 있던가?

그러면 왜 그렇게 철저한 경호를 할까?

그것은 김현희를 남북한 모두의 사람들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이다.

115명의 사람의 운명을 종이조각 찢어놓듯이 엉망진창으로 만들은 여자를 국고를 축내며 악착같이 보호하는 것은

군발이 정권이 더 연장되기를 바라는 집단의 이기주의때문이다.

빨갱이 테러리스트 여자를 보호하는 그 남편과 경찰은 빨갱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