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아무리 박대통령이 최씨와 교류가 있었다 한들, 그것이

거의 일방적으로 박대통령이 잘못한 것이라고 말하기는

민주주의 사회 형평적 토론이나 의견의 근본적 형태상에

서 보더라도 무리가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그야말

로 인민재판식 논조나 멘트나 글들만이 마구잡이로 휘 날

린다. 

인간사회 제도권 구조, 법적 틀 속에서 가장 크게 비난받

는 범죄자인 사형수조차도 그의 인간적 인격자체는 존중

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법의 근본이고 범죄배경에 대한 상

세한 조사는 필요하다고 전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

사마저 하지도, 끝나지도 아니한 채로 대통령의 인격을 훼

손하면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가결하는 자체가 내란에

준하는 불법행위였다. 

한국사회 일부 언론이나 좌파세력, 그리고 그들 상당수가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는 국회, 그리고 또한 사악한 기득

권 세력들의 합동공작적 냄새가 상당히 짙다는 증거이다. 

그러한 바가 객관적으로도 이미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국민에 의하여 선출된 최고통치자를 내쫒겠다고 거

의 일방적으로 여론을 몰아가고 있는 모든 분위기 자체가

국가적 혼란과 내란조성행위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기가

아주 어렵고, 그래서 더 늦기전에 군 계엄령을 발동하여 국

가적 위기를 수습해 나아가야 할 단계가 아닐까 ?!!

헌법재판소가 졸속결정을 선고하는 그 순간에, 대통령 권

한 대행은 국가 계엄령을 선포해야 함이 옳을 것으로 본

다. 그 순간에 대통령 권한 대행은 그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야 하며, 동시에 한국군과 긴밀한 연락하에 즉각

적인 그러한 결정을 해야 함이 옳을 것으로 본다. ((국민의

의견이라고 무시만 하지 말고, 엄숙히 판단해 보기를 바란

다))

그것이 국가를 구하는 용기있는 행동이 될 것으로 본다. 

그러면 대통령 권한 대행은 차기 대권주자로 우뚝 설 가능

성도 점쳐질 수 있다. 단순히 정치적 행동이 절대 아니어

야 하고 국가의 위기를 구하기 위한 절대적이고 대범한 용

기에 의하여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 본다. 

(( 탄핵 사건이 시작될 때 부터 이건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 비록 개인 한 사람

의견이나마, 한국의 안보를 지키고 국정의 혼란을 막으며 헌정을 지키기 위한 충성

의 마음에서 비롯하여, 우익 군부쿠데타 내지는 군계엄령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

을 피력한 바 있었다. 지금 그렇게 해야만 될 경우에 상당히 다가서고 있지 않을까 ?!

대통령 권한대행은 더 이상 늦기전에 그 점 아주 엄중히 고려하고 실행해야 할 단계

가 아닐까 싶가.  헌법재판소 조차, 한국최고의 양심이라고 보기가 어려워지고 시류

에 흔들려 질 가능성이 커진다.  대통령이 내우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가 결코 아님에

도 불구하고 그들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파면한다는 자체가 국가와 국민위에 군림하

는 초법적이기 때문이다. 이런것을 막을 것은 군계엄령에 의한 국가위기 수습과 한국

내에 거의 일방적 좌파세력들의 움직임을 차단하고 북한추종적 의식을 가진자들이

준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어찌보면 한국정치의 만악의 근본 모습

을 보여주는 국회를 전격 해산하고,  종북의식 가진자를 전면 배제하고, 한국적 자유

민주주의를 신봉하고 따르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참된 국회의원을

선출하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것 뿐이다.  )) 

2/19/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