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정국의 흐름에 모두들 당황과 곤혹의 빛이
역력하다
이렇다할 대안도 대책도 없이 그저 우왕좌왕할 따름이라
더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냉정히 한번쯤 되돌아보라
이미 대선패배후에 이러한일은 충분히 예견되었지 않았던가?
그들이 어떻게 잡은 정권인데 순순히 있을리 만무하고
한나라를 얌전히 내버려둔다는 생각은 오히려 사치이지 않은가?
우선은 여전히 답이 안나오는 한나라의 모습이 가관이다
한치앞도 못내다보고 이정도의 일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자체가
무능이고 안일함이다
충분히 예상하고 대책을 세웠어야 했음이다
그저 상대 약점도 같이쥐고 물고늘어지면 대충 넘어가겠지
라는 생각은 이미 대선에서 그댓가를 받았지않은가
상대의 공격이 뻔히 에상되었던 이후보의 아들 병역비리도
아무런 대책없이 무작정 부딪혔음이라....
전자개표기의 무책임한 도입 역시 그러했다
하지만 우리 우익의 모두는 그러지 말았어면한다
이미 예상된일이어야한다
담담히 우리의 하던바를 계속하고 정국의 추이를 살피며
차근차근 대응책을 강구해야만한다
그들에게 허둥대는 우리의 모습을 보이는것 자체가 꼴불견이다
우리의 임무를 다하고 그들에게 응징을 이야기 하자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어나가노라면 분명 그 끝이 있을것이다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자
지금의 시련은 예상되었던 시련이기에 담담하게 걸어나가자
이 나라는 우리의 선조들이 피흘려 지킨 나라이다
그리 만만하게 뺏길리없음이다
우리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는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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