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아아아아아아 가짜 대통령 노무현아 !!!!!!!!!!!!!!!!!!!!!

이제 고작 진짜 대통령 행세한지 2년째 일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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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서 변사사건 잇따라 !!!!!!!!!!!!!!!!!!!!!!!!!!!!!!

[연합뉴스 2005.03.26 17:48:27]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26일 오전 11시50분께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모 자동차 영업소 앞 갑천변에서 양모(여.79.대전시 서구 탄방동)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양씨는 지난 18일 봄나물을 뜯으러 간다며 외출한 뒤 실종됐으며,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이 없고 옷가지 등에서 봄나물이 나온 점 등으로 미뤄 경찰은 양씨가 강가에서 발을 헛디뎌 익사한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대전시 중구 대흥동 퇴미공원에서 엄모(72.대전시 중구 태평동)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등산객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엄씨의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이날 낮 12시30분께 충남 논산시 반월동 H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논산시청 세무과 직원 A씨(28.8급.논산시 취암동)가 업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투신,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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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제2의 화성되나" 불안감 확산 !!!!!!!!!!!!!!!!!!

[노컷뉴스 2005.03.26 12:23:30]

일선 경찰에 범죄예방활동 강화지시령이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부녀자를 상대로한 납치.살인 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분당 지역은 여성을 상대로 한 연쇄 납치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늦은 저녁시간에는 나홀로 귀가 여성들이 밤길 보행을 자제하고 있다.

분당 제2의 화성되나?지난 16일 모 항공사 여승무원이 귀갓길에 실종된 뒤 살해된 사건에 이어 불과 9일만인 25일에는 같은 지역에 사는 50대 여성이 실종 하루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경기도 광주의 한 도로변 승용차안에서 피살된채 발견된 주부 신모씨는 은행에서 곗돈을 찾아 나온 뒤 변을 당했다.

경찰은 금품을 노린 단순 강도나 금전관계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새벽에는 40대 여성이 강원도 원주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납치 13시간만에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풀려났다.

또 경기도 안산에서도 사채업을 하는 50대 여성이 채무자에게 살해된 지 9일만인 이날 화성의 한 도로가에서 숨진채 발견되는 등 부녀자를 노린 납치.살인사건이 꼬리를 물고 있다.

항공사 여승무원 피살사건 이후 경찰의 방범 강화령을 비웃기라도 하듯 부녀자를 상대로한 강력범죄가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경찰 피랍사건 처음부터 세밀하게 접근해야 그러나 경찰은 분당 여승무원 살해 사건당시 단순 가출로 판단하는등 초동 수사에 실패해 피랍된 여성이 끝내 피살된 채 발견될 때까지 우왕좌왕했다.

만약 가족들의 실종신고에 기민하게 대처해 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주요 현금 인출기 부근에 경찰력을 증강 배치했다면 초기에 범인을 검거할 수 도 있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이 인력타령만 되풀이 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자들의 잔혹한 납치,살해 범죄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CBS 전국부 이동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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