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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한 사람이다
나는 결혼을 못해서 이런글을 올리는것이 아니다
단지 경향신문 김민아란 철없는 사이비 기자가 기사를
올린것에 대해서 통계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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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통계를 보면
40세 이후를 기준으로 결혼한 사람들과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어느쪽이 60세 이전에
죽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

당연히 결혼한 사람들이 비율적으로
훨씬 더 많다

아마 열배는 더 많을 것이다
그런데 독신자들이 일찍 죽는다는
개소리를 왜 심심하면 해 대는 것일까

밑에 경향신문 에서 퍼온글을
읽어보면 독신자가 수명이 짧다는식으로
영국의 어떤 교수새끼들이 연구결과를 내놓았다고 하던데

정말 이 개좃같은 세끼들아 왜들 그러는가
무슨 근거로 독신자가 수명이 짧다는 것인가

이통계는 정말 개같은 통계이다
인생이란 아무도 장담할수가 없는 것이다

독신자들상대로 통계를 내었다면
그것은 독신자들 중에 사업에 실패를 했다던지
아니면 여러가지 이유로 불행한 위치에 놓인 사람들이

아무래도 기혼자들보다는 독신자들이 더 많을것이다

예를 들어서

날때부터 기형아 라든지 날때부터 중증 장애자라든지
아니면 날때부터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을 못한 사람들 이라든지
아니면 범죄등으로 결혼생활등을 못한사람들이 개중에는
상당히 많을것이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아무래도 독신자들중에
넉넉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수도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독신 그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독신자들중에 여러가지 인생의 복잡한 문제들을
지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일찍 뒈지는 경우를 왜 독신 그 자체에만 있다고
헛소문을 퍼트리고 있느냐 이거다

만일 독신자들중에 정말 일찍 죽는 경우가 많이 있다면
그것은 독신자들 개개인들의 여건이 복잡한 문제들이
있기때문이지
반드시 혼자서 살기때문이 아니란 것이다

반드시 독신이기 때문에 일찍 뒈진다는 근거가 무슨 개좃같은
근거인가

독신이든 기혼이든 일찍 죽는경우는 각자들의 사정에 따라서
각양각색일것이다

사고로 죽는 사람들은 왜 죽는단 말인가
사고나서 죽는 사람들은 왜 통계에 포함을 안시키는가
모든 병걸려 죽는 사람들까지 통계에 포함을 시켰단 말인가

이 개새끼들아

결국 일찍 뒈지는 경우는 독신 그 자체가 아니라
각자 개인의 처지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이라고 발표를 해야지
왜 독신 그자체가 수명이 짧다는 식으로 개좃같은
허위 정보를 내보낸단 말인가

결혼해서 지옥같이 살다가 뒈지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결혼해서 이혼하고 인생실패하고 사업실패하고
결국 이혼하고 독신자가 되었다면

그들까지도 독신자로 포함시키는가
그들은 이미 결혼해서 살던 사람들 이다
그들의 문제는 독신 자체가 아니라
결혼해서 복잡한 문제가 발생이 되어서
또다시 독신자들이 된 사람들이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독신자들만이 일찍 죽는다는 개소리를 퍼트린단 말인가
위장병 걸려서 죽는 사람들
신경성 우울증 같은것으로 자살하는 사람들

그리고 도대체 독신이라는 선을 어디다가 두고서
그런 개좃같은 통계를 발표를 한단말인가

40세에 교통사고나서 죽은 사람들도 통계에 포함을 시켰는가
40세에도 아직 결혼을 안한 사람들을 독신자로 포함을 시킨단 말인가
42세에 결혼하면 그사람은 기혼자가 아닌가
또는 40세에 병으로 죽은 사람들도 통계에 포함을 시켰는가
40세에도 결혼을 안한 사람들을 독신자로 포함을 시킨단 말인가

40세나이를 든 사람이
41세에 결혼을 할지 어떻게 아는가
또는 25세에 일찍 결혼은 했으나
사별을 한사람들도 독신자로 포함을 시켰단 말인가

왜 좃같은 정보를 가지고
사람들을 헤깔리게 하는가

그리고 화려한 싱글이 왜 없다고
건방지게 단정을 짓는가

반드시 결혼하면 100% 화려한가
반드시 독신이면 100% 불행한가

결혼해서 지옥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수준이하의 기사를 퍼트리는가

독신자가 애연가보다 수명짧다

[경향신문 2004-08-29 18:00]

‘화려한 싱글은 없다.’

독신생활이 흡연보다 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워릭대의 앤드루 오스왈드 교수팀이 현재 40대인 1만명의 라이프스타일을 최근 10년간 추적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29일 보도했다. 이 연구결과는 ‘더 저널 오브 헬스 이코노믹스’ 최신호에 실릴 예정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조사기간 10년동안 추적대상 1만명 중 600명이 숨졌다. 이 가운데 결혼경험이 없거나 별거·이혼한 남성들의 사망률은 일반 남성의 사망률보다 10%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도 독신의 사망률이 4.8%포인트 높았다. 흡연자들의 사망률이 대체로 5%포인트 높은 것을 감안하면 독신 남성은 ‘애연가보다 더’, 독신 여성은 ‘애연가만큼’ 단명(短命)하는 셈이다.

인디펜던트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본 사람이라면 독신생활이 건강에 나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영화에서 르네 젤위거가 연기한 독신녀 브리짓 존스는 (결혼한 사람보다) 모임이 잦아 술을 많이 마시고, 식사는 자주 거른다. 시간을 함께 보낼 파트너가 없어 일에 파묻혀 살고, 고민을 나눌 막역한 친구도 없다.

연구를 주도한 오스왈드 교수는 “결혼은 당신을 살아있게 하며, 그 효과는 놀랄 만큼 크다”고 말했다.

〈김민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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