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박통의 더러운 죄악은 경제치적이란 이름으로
얼추 짜집기하여 두루뭉실되었다..지나온 과거는 다 아름답다
했던가? 참으로 놀랐고도 무지하여라..아마 울 남성들 중에서
군대무용담을 지껄여대며 남자다움을 과시하지만 그들더러
다시 한번 군대갔다오라 하면 아마 그들의 꽁무니를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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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불의 빈곤을 1600억불의 기적을 나은 것처럼 숫자놀음에
현혹시키며 과장왜곡하지만 18년 무소불위의 독재를 떠오른
다면 대단치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대만이나 싱가폴보다도
못하다..더더욱 우스운것은 환율의 장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이다..60년 기준으로 달러당 65원 이었던 것이
쿠데타로 권력을 침탈 했을 당시에 130원으로 왜곡된 체
박통이 죽을때 환율이 485원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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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74년부터 죽을때까지 고정환율제로 외형상의 성장율(연18%)을
기록한 것처럼 착각에 빠져들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별거 아니다.
국민소득82불에서 출발하여 환율 상승직전(80년 초 580원으로 연말
에는 700원까지 상승) 죽어 나가는 바람에 고평가된 국민소득
1636불이 된것이다..이건 명목상의 성장율에
불가한 것이다..이것을 실질 성장율로 바꿔보면 8.5%수준으로
주변국에 비교했을때보다도 밀리거니와 전두환때보다도 못하다.
(대만은 10.1%,주요선진국은 5.2%,전두환은 9.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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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조중동에 의해 경제 신화의 허장상세의 조작이며
우상화였던 것이다...이것들이 세뇌되고 길들여져 지금에 이르러
마치 진실인 것 처럼 허방새들에 의해 신기루를 만들어 논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허구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박통시절 한번도
흑자를 내본적이 없다..18년 동안 수출은 638억불정도이며 수입은
871억불로 무역적자가233억불에 달한다,특히 요즘과 비슷한
세계경제 정세(유가 폭등)에 부합된 79년도의 수출은 150억불의
수출에 203억의 수입으로 53억의 적자는 요즘으로 환산하면
천문학적인 적자이다.즉 요즘가치로 환산하면 500억불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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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이 비명횡사 했기에 망정이지 살아 있다고 해도 국민들에 의해
?겨나는 비운의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다..그러니 대머리가 자신의
임기 기간중 첨으로 8억불의 무역흑자를 낸 것을 자랑삼는 것도 무리는
아닌 듯 싶다..참고로 노태우때는 132억불 적자를 냈고..김영삼때는
366억불로 적자가 심화되었고 김대중 정부때 846억불이라는 놀랄만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흑자기조는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좀 알고나 씨방세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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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정희 치적이라고 떠벌리는 수출드라이브는 실상은 일본으로부터
받은 죽은자들의 몸값 6억불(지금으로 치면 천문학적인 돈임)을 횡령하고
월남 /중동 특수등으로 빵고난 무역적자를 메꿨고 그것도 모자라 매년
수많은 달러를 차입하여 후임 정권에게 짐을 떠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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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그렇게 떠벌리는 경제부흥의 박통의 경제 성적표는 그저 과락정도
면할 수준에 불과하며 그 당시의 상황을 보면 초라하기까지 하다..참고로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중반까지는 세계경제가 활황기에 접어 들었던 시기다.
오히려 경제치적만 보자면 대머리가 만년의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기틀을 마련했고.김대중 정부에 들어와서 70억불정도인 외환보유고를 1300억불로
지금에 1750억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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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역사왜곡을 넘어 세상사 뒤틀리게 하지
마라..그당시의 어용잡배들과 방송들이 만들어 논 그물에 걸려 허우적 대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다만 정도를 넘어서면 그건 죄악인 것이다..또한 추종자들이 향수를
즐기겠다면 골방에 처박혀 혼자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면 그뿐 어찌 똥칠하려는가?
참고로 70년대 물가는 매년 20%로 날뛰는 개차반의 경제였다..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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