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래에 앞서 충청도가 왜 멍청도인가를 서슴없이 드러내주는 어제였다.
내가 해도 될까말까한 일을 남의 말에 그저 김칫국부터 마시고 표주고 돈먼저 받다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퇴보를 가져온 충청남도민들은 국민앞에 무릎끊고 사죄하라!
받기만 했을뿐~그래서 미안해~
이 가사를 충청민에게 바침~
도대체가 남한의 중추역할을 하는 충청도가 저렇게 멍청하니 나라꼴이 잘될리가 없지!
자기 터밭잃고 술에 취해 여자에 취해~
이쁜 마누라까지 못생겼다면 내팽개쳐 버릴 사람들이군~
그래도 충청도의 넉넉한 민심은 알아주던데...
그렇다고 그 민심을 악용하는 사람들이나 그걸 좋다고 덥썩 받아먹는 사람들이나...
음...좀 이상했지만 그래도 좋았구먼유~
내가 저 깽놈들 시러하는건 세상이 다 아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럴줄 몰랐어유~
뒷수습 감당안돼지?
웃겨요 정말!
내가 그래도 1년정도를 충청도에서 있었는데...
분위기 좋구 인심좋구 그래도 타지역 사람들이 터잡고 살지 좋은 인심좋고 후한 동네를 저렇게 망가트려놨으니...
옛 속담 하나 틀린거 없다...김칫국~
몸허한 나를 위해 하숙생들을 위해 개잡아서 보신탕 끊여주신 그 인심은 어디가고 향락에 빠져 있는가?
돌굴러가유? 피했어유? 돌 치웠나요?
한마디로 남의 장사 도와주고 버림받고 사기당하구...
아무리 대안을 제시해도 이건 굵직한 사기 행각이라 뒷수습이 안됨...
박정희도 못한일을 한다니 이건 말도 안돼는 소리~
더군다나 나라가 지금 수도이전에 목숨걸게 생겼냐구?
국내외 사정 다 좋지 그렇다구 경제호전전망은 불투명하지...
대안을 제시해도 그동안 속은 복부인들 너무 열받아서 어떻하리..
그나마 충청도에 기반을 잡고 희망을 안고 살아갈려는 서민들은 또 무슨 수로~
대중이가 카드 남발해서 신용불량자 만들고
무현이가 멍청도 땅값 금값만들어서 똥개값 만들고...
이젠 무슨 대기만 사기극을 펼치려는 건지...
난 공주에 있었는데...
공주 신관동 보면 건물만 있고 썰렁하기 그지 없는...유령도시같은...거긴 분명 과거 여당의 충을 멍을 만들기로 하고 있고...
아무래도 원전센터 건립을 멍청도로 이전하면 어떻까싶네...
달콤한 말로 꼬시면 뭘 못할까나?
13593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