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가 오랜만에 맞는말 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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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동상을 지키려는 애국
서석구. 변호사.
7월 15일 어제 국민행동본부가 주관하는 맥아더 동상지키는 애국대회가 성공하여 양키추장방위 농성장을 철거한데데 경의를 표한다.
7월 17일에도 9.15 인천상륙작전전우회, 6.25 참전유공자회, 황해도민회, 이북오도민 연합회, 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 월남잠전전우회등이 맥아더 장군 동상을 지키는 대회가 열린다. 그 대회도 성공하기를 빈다.
어제 7월 15일 변호사 사무실로 배달된 미래한국신문을 모두 팔아 송금하고 서울을 거쳐 인천 맥아더 장군 동상 현장으로 갔으나 너무 늦어 이미 대회는 끝나버렸다.
맥아더 장군 동상앞에 놓인 맥아더 장군의 영웅적인 투쟁을 기리는 국민행동본부의 화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킨 거대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 맥아더 동상을 지키려는 현수막의 애국구호, 맥아더 장군 동상지키기 대회 본부석 무대에 적힌 맥아더 장군 동상 지키는 결의구호 에 숙연한 감동을 느꼈다.
그러나 나는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자리하는 자유공원과 지하철사이에 중국민간인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물론 중국과의 우호적인 관계가 필요하지만 중국의 모택동군대는 6,25 남침으로 한국의 통일을 방해하지 않았는가?
더욱이 동북아 공정으로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갑자기 편입 왜곡하여 북한정권이 무너지면 북한을 집어삼킬 이론적 근거를 바련하려 하는 음모를 꾸미는 중국, 북한핵과 북한인권탄압을 사실상 조장해온 중국이 아닌가?
그렇다면 서울서 인천 맥아더 동상 자유공원으로 오가는 지하철 승객들은 맥아더 장군 동상을 본 감격과는 상반되는 중국민간 마을 지나 지하철로 가게 된다.
하필이면 중국 민간인 마을이 맥아더 동상 바로 옆에 형성되었는지 기가 막히는 울분을 금할 수 없었다. 맥아더 동상과 자유공원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과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맥아더 장군은 6.25 전범이자 기독교도를 모조리 학살한 모택동과 모택동을 가장 존경하는 노무현을 준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맥아더 동상의 위대한 모습은 너희들이 아무리 조롱해도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라는 그의 명언과 6.25 전투의 투혼이 살아 우리를 분발하게 하는 것 같았다.
중국 민간인 마을은 다른 곳에 형성하면 된다. 6.25 남침의 공범인 중국 민간인 마을을 맥아더 장군의 동상과 자유공원 바로 옆에 형성한 그와 같은 반역적인 사고방식이 결국 맥아더 동상을 무너뜨리는 운동권의 음모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겠는가?
노타연 공동대표 한상구씨의 노무현 숨겨진 딸 명예훼손 사건변론을 맡은 이후에 너무나 알수 없는 미스테리가 발생했다.
사무실 직원들이 모두 그만두고, 안가 피고인의 형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애걸하며 변호사 선임료를 반환해 줄테니 피고인 사건을 사임하게 달라고 사정을 하였다.
아내가 변호인 선임을 사임해달라고 변호인에게 종용하는가 하면 변호사 사무실 문을 닫고 변호사업을 그만두라고 종용해왔다.
노무현을 상대로 내란선동죄 고발과 손해배상 소송을 위해 지난 몇년 동안 컴퓨터에 한글과 영문으로 준비한 자료만모두 날라가 버렸다.
7월 11일 노무현 숨겨진 딸 재판이 열리는 날 아침에는 변호사 사무실이 잠겨져 있지 않아 확인하니 프린트해둔 증인 민미영, 백승구 신문사항을 비롯한 변론준비물들이 없어졌다.
그러나 아무리 미스테리한 압력을 받더라도 결코 남북독재정권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평택에서, 인천에서, 애국단체와 애국시민들이 미군기지와 맥아더 동상을 지켜냈고 지켜 낼 것이다.
모든 자유 보수 단체들이 단결하여 위대한 애국투쟁으로 한미동맹강화, 자유확산과 폭정종식을 호소하는 부시정권에 대한 강력한 지지, 남북독재정권타도를 위해 투쟁합시다.
남북독재정권의 탄압을 받아 구속되거나 불이익을 입으신 분들은 저희 변호사 사무실(053-752-0002, 0004)로 연락주시면 애국적인 법정투쟁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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