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내고 있는 국민들이 너무 많다. 이대로 가면 빨갱이 천국이 된다고 걱정을 하면 설마하는 국민들도 많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했다.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완전히 미치광이들이 벌이는 깽판이다. 정권과 언론들이 죽이 맞아 김일성과 김정일을 위한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는데 분주하다.
이념이과 정체성을 떠나 대한민국의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말이지 이대로 가면 2년 내에 통일은 된다. 그러나 그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온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자는 약 1/3 정도뿐이다. 나머지는 보트 피플이 되어 해외로 빠져나가거나 아니면 김정일 일당들에 의해 죽음을 맞을 것이다.
점차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가고 있는데도 대다수 국민들은 전혀 낌새도 채지 못하고 있다. 지난 이적 정권과 현 야바위 정권의 교묘하고 간악한 말장난과 불장난에 금수강산이 핏빛으로 물들고 있는데도 남의 일 구경하는 듯하다. 여기에는 진실을 오도하고 왜곡하는 언론들의 몫도 크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상태까지 왔다.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고, 김정일의 주구가 되어 놀아나고 있는 새빨간 미치광이들을 몰아내면 그래도 나라만은 구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이해타산이나 부귀영화만 탐하면 나라 잃고 모두 죽는 길만 남는다. 자유와 민주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만한 피와 눈물의 대가를 치러야 얻어진다.
다음 세대에 자유 대한민국을 물려주려는 조그만 희망과 용기만 있다면 분연히 일어나서 집무실에 아직도 김정일의 꽃이라는 베고니아를 키우고 있는 붉은 노가다 무식꾼부터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정또라이와 이해골에 속 붉은 청개구리들이 모여있는 곳과 요소요소에 맹활약하고 있는 빨갱이들도 당장 처단해야 한다. 이 길만이 나라를 살리고 국민들 스스로 사는 길이다.
시간이 정말 없다. 이제 내놓고 빨갱이 짓을 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경찰도 검찰도 사법부도 이미 붉게 물들었다. 여기에 행정부와 입법부는 이미 존재 가치조차 없다. 유일하게 남은 희망은 국민들뿐이다. 모두 죽을 각오로 나라를 살리고 스스로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아야 한다. 점차 최악의 적화 통일 시나리오의 완성 시점이 도래하고 있다. 정신을 차려 나라를 구할 때가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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