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쥬이 영감, 나 좀 보입시더!
요즈음 지 세상 만난듯 좌충우돌 해샀는데,
그라먼 죄 받소. 벼락이 겁도 안납니꺼.
만사가 발버둥 쳐서 다 해결 된다고 믿는 모양인데
그라먼 지옥으로 떨어집니더...!
당신은 평화의 상징이라고 해서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 서너명 골라 광주에 초청해
별난 대접을 해가면서 재롱잔치를 벌였는지 모르지만,
광주지역 이외의 민심은 눈에서 번개가 치고 있습니더!
6.15를 두고 누가 축전을 벌릴만큼 큰 잔치를 하라 그랍디까?
6.15를 두고 많은 이들은 대연정의 극치라기도 하고
혼자서 달밤에 빙~신 껄갑 떨고 자빠졌다고 회자되고
있는것도 모릅니까?
아니,
그 당사자가 죄악의 상징인 개정일이고 글~마가 하는꼴도 못 보나?
무슨 개소리야! 하면서 오늘내일 미사일 시험발사 한다고
한반도에 검은 먹구름의 위협만 주면서 콧방귀만 끼고 있습니다.
긴 말 안할라네요.
당신 자식들하고, 주위의 오른판, 왼팔, 아랫것들!
도대체 몇사람이나 감방에 갔는지 그것부터 파악을 해서
감방제를 지내이소, 축제가 아니고 감방제를 지내라 말입니더!
내가 있는대로 박수 보내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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