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이사연을 어디에다 올려야될지 몰라서 찾다찾다 여기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에 살구요 기혼이고 아이둘을 키우고있는 가정주부랍니다.너무 억울하고 분통이터저 이글을 올립니다.
저희남편은 이사건으로인해 회사에서 짤리고말았습니다
6월 16일 금요일밤9시남편과 저는 친정집에서 나와 영화를 보러 가기위해서 상동 메디타워 도로 하당 쪽으로 넘어가고있었습니다.
남편이 운전을 했는데...거기길은 1차선입니다.우리가 가는길은 다른 차들이 쭉 주차를 하고있는상태였구요
상대쪽 도로는 아무차도 주차가되어 있지않았습니다.우리는 다른 차들이 주차를 해놓았기때문에 부득이하게 중앙선을 물고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진행을하고 있는데 상대편차가 앞에서 중앙선을 물고오고있더군요 점점 우리쪽으로 붙으길래 남편을 안돼겠다싶어서 옆에 주차된 차옆으로 최대한 붙여서 정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앞바퀴는 중앙선을 안넘었는데 뒤바퀴가 중앙선을 물고있었습니다상대편차가 뭘 하고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대로 우리 운전석 빽밀러와 뒤문과 차 휠까지 쏵밀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우리는 바로 내려서 "할아버지(63)에게왜치고 지나가십니까"했더니 다짜고짜 우리한테 나들이 치고 갔다고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우리는 뒷일을 걱정해서 상대편 차 바로 뒤에있던 택시아저씨와 사고 지점 바로 앞에있는 골프사장님에 연락처를 얻어놓았습니다.
골프사장님은 우리가 사고날때 다행이도 앞에 나와계셨습니다.그리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파출소에서 너무 늦게와서 도로가 꽉막혀있는상태라 둘중 한차를 빼야 정리가 되는상황이라 우리차를 락카로 하질못하고 핸드폰사진으로찍고 우리차를 뺐습니다.
그뒤 파출소사람이 오셨고 상황을 살피더니 우리가 뒤바퀴가 중앙선에 물고있더라도 이건 중앙선 침범이 되지않는다고 하셨습니다.이유는 우리쪽는 쭉 주차가 되어있는상태여서 부득이하게 중앙선을 넘었으면 중앙선침범이아니라고 해주었습니다.
혹 이게 중앙선침범이라고한다면 그쪽을 주차허용을 하면안되는것이고 아니면일방통행으로만들었어야했다고 상대편 차를 비켜줄라고 주차된차를 다 밖고가라는것밖에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보험회사불러서 좋게 하라고 하면서 파출소분들께서 돌아갔습니다.그로부터 3일후 우리측 보험회사에서 전화가왔습니다.사고처리 하셔야겠네요하며 그쪽 할아버지께서 자기는 잘못없다고 그쪽 보험 회사에서 과실을 인정할수없다는겁니다.
저는 더 이해할수없는것은 분명 사고당일날 할아버지네 보험회사에서 나와서 목격자께서 사고 상황을 설명을 했는데도 어떻하든 과실없도록할려고 목격자말을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러보낸것같습니다
그렇게 목격자 말을 안들을려면 보험회사나 경찰서사람들이나 목격자가있냐고 왜 물어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사고접수를했습니다.
그로부터 4일후 경찰서에서 전화가와서 현장조사를 나가자고 하더군요 파출소에서 경찰서에 서류를 넘길때 우리가피해자라고 작성되었습니다 그장소로 모든사람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목격자까지 오셔서 상황을 경찰서 사람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그러더니 경찰아저씨들께서 하는말 "우리는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우리차가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그소리를 듣던 사람들이 할아버지내쪽 빼놓고 다들 놀라셨습니다 목격자까지도말입니다 어떻게 그게 서로 주행하다가박았으면 이해라도 하지만 우리는 할아버지차를 지나가도록 정차를 해주었는데 우리가 더 잘못을 했다니 너무 어이없어 말문이 막히더군요
그순간 우리는 경찰 아저씨들이비리가있다고 느꼈습니다 비리가있지않고서는 그렇게 판단을 할수없는것입니다 교통쪽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지만 그상황은 어느 누가봐도 할아버지차가 더 잘못했다고 보일겁니다.
그래서 글을 올린겁니다.저는 이사건을 올릴수있는데는 다올릴겁니다.그래서 우리같이 또다른 피해자가 없애기위해서 저는계속 싸우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사건은 검사쪽으로 넘겼습니다.또 똑같이 결과가나온다면 우리집이 망하더라도 다시 항소을 할것이고 국민들의 힘을 빌려보겠습니다.
이글을 보신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꺼라 생각되어 올립니다.우리나라는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들게 해주십시오 필요하시다면 사진도 올려드릴수있습니다 꼭 도와주십시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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