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노통, 우리는 귀하에게 거저 예,예만 해야합니까?
이름 최기태(ktc39510)
날짜 2006/08/11 09:23:40 조회 25 추천 4
노무현 대통령, 국민들은 귀하가 하는 일에 무조건 예,예 하고 손뼉치고 찬성만 해야 하나요? 우리는 귀하가 하려는 일에 무조건, 지당하십니다. 예,예 해야 하나요? 무슨 짓을 하려해도 예,예 해야만 합니까?
우리나라를 우리힘으로 지키자는 자주국방, 그것에 반대할 사람 누구 있나요?
귀하가 죽고 못사는, 북한의 김정일을 빼고는 아마도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아니요, 또 있군요. 대한민국 국민의 탈을 쓰고 북한에 잘보이려고 안달하는 인간군상들이 있었네요.
전시작정통제권에 대하여, 귀하가 군사가 전문가들 보다 탁월한 인식을 가지고 있나요?
귀하는 군사전문가입니까?
국방안보 문제를, 귀하의 정치적 이슈로 이용해도 되나요?
우리의 유일한 국방 파트너인 미국과 멱살 잡이를 하면서 까지,
이렇게 해여할 절박한 무슨 사정이라도 있는 것입니까? 그것이 무엇입니까?
어차피 유사시에는 미군과 합동으로 행사해야 할 작전통제권을 귀하의 정치적 입지를 위하여, 그 엄청난 621조라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회수니, 독자 행사니 미국측과 시비를 벌이면서 까지, 미군으로부타 회수를하던 , 빼앗아 오든지를 꼭 해야 합니까?
전시의 군사작전권과 우리나라 주권과 무슨 관련이 있소? 우리 주권이 전시작전통제권 가치 밖에 없는 것입니까?
지금의 예상이 621조이지, 예산이 집행되면서 그 액수가 줄어드는 것 본일 있소?
최소한 물가상승폭 만큼이라도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드는 것은 본일이 없을거요.
대통령은 우리나라 국익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칠 일을 집행할때, 국민의 의사를 한번쯤 타진해 보면 않되나요?
적어도 국회의 동의를 구하면 않되나요. 국회의원들은 국가를 위하여 입을 열면 큰일 납니까?
귀하가 하는일이 모두가 국익을 위한 일이라고,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누가 보장합니까?
지금까지, 귀하의 국민 지지도가 한자리 수로 곤두박질 친 것이,
귀하가 하는 일을 국민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신호로 받아드리면 어디가 덧납니까?
귀하를 더 이상 대통령으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 할 수는 없나요?
어째서 이토록 제멋대로 입니까?
어째서 우리가 귀하의 어처구니에 무조건 예,예 해야합니까?
조선토론마당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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