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념이 필요한 것인가?”
허화평 전 의원 국내 첫 강연, 비전코리아 출범기념
2002년 “위기의 본질은 거듭된 지도자의 실패와 지도력의 부재에 있다”며 지도력의 위기를 지적했던 제5공화국 출범의 주역,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이 이번에는 이념이란 무엇인지, 이념이 한 국가와 세계 역사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였는지, 그리고 이념이 국가와 민족의 미래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대한민국 이념이 필요한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한다.
대한민국의 선진문화를 창출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문화법인(영문 ‘VISION KOREA’, 회장 강승규)의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이론을 체계화한 내용을 처음으로 내놓는다.
2008년 6월에 출범한 비전코리아는 2008년 9월 16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비전코리아 출범 기념 특별강연 및 후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인수 박사와 박진 국회의원, 이춘식 국회의원, 황우여 국회의원, 노철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목: (사)한국문화비전(VISION KOREA) 출범기념 특별강연 및 후원행사
일시: 2008년 9월 16일 (화) 오후 2시
장소: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울시청 뒤)
문의: 02-6389-9191, 011-9497-9691 ,011-1707-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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