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중에 좌익들의 움직임을 쉽게 짐작하게 할 만한 징후포착법이 없을까?

있다. 바로 좌익들이 즐겨 찾는 인터넷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첫째, 먼저 바탕화면에 보면, 「africa-tv 플레이어」같은 바로가기 아이콘이 설치되어 있는가

혹은 인터넷 화면 상단에 전에 없던 「프레시안 툴바」가 설치되어 있는지 보라.

둘째, 인터넷 화면 상단에 보면, 해시계 모양의 아이콘이 있을 것이다.

해시계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당일 찾아본 페이지가 나온다.

거기에 「한겨래신문」이나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아고라」 관련 기록이 없는지 보라.

왜냐하면 「africa-tv 플레이어」는 좌익들이 즐겨보는 UCC이며 「서프라이즈」방문시 반드시 자동설치된다.

「한겨래신문」,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아고라」는 좌익들이 즐겨 찾는 인터넷사이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이콘이나 툴바 또는 방문기록이 많으면, 좌익들 사이에 뭔가 움직임이 있다는 거다.

사실, 광우병 폭동처럼 좌익들이 무슨 소동을 벌일 때는 꼭 이러한 사이트 방문이 잦았다.

또한 그들끼리 뭔가 머리 맞대는 일이 잦았고, “국민” 지껄이며 이명박 비난하는 소리가 잦더라는 것이다.

모른 척 딴일 때문에 지나가며 들어보면, 촛불집회 참석도 그들이 꽤 하는 것처럼 들리더라는 것이다.

이젠 직장에서도 좌익성향의 동료들이 누구인지 대충은 알고 있을 것이다.

커피 타 마시러 가면서 그들이 사용하고 난 자리의 바탕화면이나 인터넷 기록을 슬쩍 한번 보라.

집에서는 포털의 주요신문 머릿기사들 대충 보면 짐작하겠지만...

직접 방문 클릭 해봐야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한겨래신문」,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서프라이즈」의 머릿기사 제목만 한번 지나치면 된다.

아고라에 4월 4일 폭동준비가 떴다고들 하는데, 아직 좌익이 전체적으로 경도된 폭동 징후가 안 보인다.

침몰하는 배에서 쥐가 먼저 빠져나가듯이 대형폭동은 어느 정도 선전선동의 공론화 없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방송에서도 반정부 시위에 관하여 조용하다.

어쨌든 이러한 경험으로 보아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에 때맞춘 남한내 대형폭동 현상은 없는 것으로 본다.

게릴라 시위까지는 짐작 못하지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