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유한 집안의 자식





2) 안철수연구소 설립하여 백신 무료 배포


초기의 무료배포로 이미지 급등한 것은 맞으나, 결과적으로 안철수연구소를 키웠으며 주식대박으로 이어짐. 생소했던 보안분야에서 무료배포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성공은 없었다고 봄.(초기의 선의이든 아니든 성공의 키워드는 무료배포였슴)





3) 안철수연구소 국내서 1위이나 세계적으론 경쟁력 약함 (매출증대 미약)





4) 안풍으로 안철수연구소 주가 급등 (안철수 보유지분 2000억을 바라봄)


안철수씨는 이 보유지분을 대선자금으로 쓸 가능성도 있다고 봄





5) 서울대 의학도, 미국 공학석사, 미국 경영학석사 취득





6) 여러가지 학위를 땄으나 진정 성공한 분야에는 의문부호





7) 서울대교수이나 서울대 강의 전무하고, 서울대민영화의 직책 있슴





8)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공정거래 관행 비판





9) 주요 현안엔 아직 침묵 (무상급식,무상의료,대학등록금,집값 등)





10) 서울시장직을 행정직으로만 봄 (서울시장이 거쳐야 할 정치적 문제도 많음을 간과함)





11) 상식과 비상식으로 나눔 (다들 이론적으론 찬성하는 말이지만, 실제로 들어가면 둘의 구분이 모호하여 결단의 어려움을 겪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아마추어 냄새가 짙음)





12) 안철수연구소 신뢰에 의문 사건 연이어짐 (행정안전부 프로그램파일 오진 사건, 시스템파일 오진 사건, 현대케피탈과 네이트 해킹시 일부보안업무 담당)





13) 청춘콘서트를 2년째 진행하고 있슴.(일단 이미지형성작업의 단계를 보임)



비판할때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슴.






14) 300명이 넘는 멘토가 있다고 말함 (보수,진보가 뒤섞여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아직 안철수 자신의 적절한 배합능력을 판단키 어려움)

15) 박원순변호사와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및 후보 양보함 (극적인 효과 노림.. 또한 교수이니 공식적 지원은 안할 것이라 함..효과 보고 빠지면서 상승효과 노림. 다시 잠복하며 흙묻히지 않겠다는 영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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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풍사건은 치고 빠지는 안철수사단의 작전으로서 일단,이미지 제고작전의 일환이다. 안풍은 분명 정치계의 자성을 요구한 긍정적인 면이 현재까지는 크며, 이후의 본 모습 정도에 따라 안철수사단의 진정성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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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을 갓난아기(자신을 낮춤으로서 그 밑의 정치권은 더 작아지는 형국으로 몰아감. 그리고 자신은 오히려 상승하는 효과를 얻으려함)로 만든 영리한 안철수사단의 치고빠지는 작전은 이제 한번 실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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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볼때,


안철수씨 본인을 비롯하여 가족들이 찝찝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선거에 출마하면 자신의 모든 것은 물론 주위의 것까지 밝혀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 삶속에는 비상식적이고 모순된 것들도 있고, 숨기고 싶은 것들도 많을 것이다. 결국, 대선출마여부도 이런 삶의 괘적을 내보일 용기가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판가름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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