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도 한나라당도

오세훈 김문수 정몽준 나경원도

손학규 유시민 정동영 한명숙이도 전부 안철수 쯔나미에 휩쓸려 갔다...



이제 막 싹을 튀워 세간에 이목을 받고 있는 문재인도 무참하게 잘려나갔다..



그동안 잠룡뿐아니라 이름 모를 잡룡들까지

강호에서 지 잘났다고 깝쭉될때



고수 박근혜의 검에 피를 묻히지 않고

저것들을 싹쓰리 해버릴 수 없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안철수란 초급무사가 무림계의 타락과 부패에 염증이 난 민심을 등에업고

잡룡들을 한칼에 베어 버리고

고수 박근혜와 맞짱을 뜰만한 반열에 순식간에 올라온 것이다...



그런데 민심은 초급무사 안철수 자체의 역량을 믿기 보다는

그를 통해서 무림계의 타락을 경고한 것이다..



안철수는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홀연히 떠났다..

그러나 만약 강호에 다시 돌아 온다면

민심은 이제는 안철수의 검술실력으로만 냉정히 판단할 것이다...



철수가 휩쓸고 간자리에

강호의 고수 근혜만이 홀로 남았다...



借刀殺人(차도살인)!!

근혜의 劍은 피 한방울 묻어있지 않다..



그런데 잠룡과 오사리 잡룡(雜龍)들은 저만치 나뒹구러져서 자빠져 있다!!

전부 사망내지 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