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의 말씀이 백번 옳은말씀 이군요.
한나라당을 위하고 노무현정권의 잘못을 지적하신다면 어떤 타당하고 적절한 이유를 말씀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여워 마시고 한번 이분의 말씀을 잘들어 주시길 부탁합니다.
다음번 김성님 글에서 진정 나라를 위하는 감동받을 말씀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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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생활을 여러번 했다는 김성님.
대한민국이 살인공화국이고 테러공화국인지 본좌는 모르겠소.
미국같이 일분에 한명씩 총알맞는 국가도 아닌데 살인공화국은
분명아닐것고 대구지하철참사나 여러참사가 모두 테러에 의한 참사인지 본좌는 모르겠소.
그저 막연한 주장이라고 해도 감옥갈수 있는 요건은 충분하지요.
또한 어떤 주장을 욕설과 독설로 덧입히기만 하였다면 카타르시스를 느낄 님들 무척 있을것이요.
그렇소. 김성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카타르시스를 가져다 주었고 스스로도 그런 기분을 느꼈을것이요.
허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주장은 정신병자라는 비아냥을 충분히 들을수 있는법이요. 본좌가 에일리언이 노무현 물먹이려고 대구참사를 일으켰다고 주장하면 어떻겠소? 본좌 미친놈이 되는것이요.
막연한 살인공화국주장. 테러공화국주장을 하면서 욕과 저주를 하는것을 넘어서 자기를 아파트 모든 방에서 감시하고 죽이려고 하고, 상인들과 점원들이 모두 매수되어 자기를 무시하고 감시하려고 한다. 모든 배후에 김대중,노무현이 지시한거다는 식으로 주장하여 왔음을 기억하오.
김대중,노무현을 욕하는데 만족한 님들은 그런 주장에 기쁨을 느끼기에 충분하오. 김성님을 추앙하고 존경하는 마음까지 생길것은 당연하오. 그정도로 노무현을 싫어한다는 반증이 아니겠소?
자. 노무현을 타도하고 정권을 탈환하자는 지상최대목표를 달성하려면 어찌 해야겠소? 선거에서 이겨야 하는 법이오.
한국일보 기자님의 글처럼 대선에서 왜 패배했는지 이유가 보인다고 하지 않소? 그 이유는 여기 자게에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소.
일반 유권자들에게 김성님 주장을 하였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것같소? 당장 정신병원 구급차를 부를것이오.
김대중. 노무현이 자기를 감시하라고 시켰다고 칩시다. 대한민국이 살인공화국이고 테러공화국이라고 칩시다. 김성님 이웃이 모두 국정원요원이라고 칩시다. 그걸 알아차릴정도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논리나 물증이 있어야 할것 아니오?
왜 김대중,노무현은 김성을 죽이려고 할까요? 왜 감시할까요?
원인이 어디있으며 그에 따른 물증을 제시해야 하오.
그저 몇몇사람과 노사모를 욕하기 위한 소설이라면 한나라당에 해악이 되는것이오.
유권자들에게 김성님 주장을 한번 해봅시다. 정신병원에 강제입원될뿐이요. 대선에서 과연 정권탈환이 가능할것 같소? 한나라당이 마의 30%를 넘기가 무지 어렵소. 물론 선거결과에선 넘지만 말이오. 유권자의 표를 보다 많이 긁어 모으기 위해선 상식적이고 신사적인 활동을 하고 감동을 많이 주어야 하지 않겠소?
상식적인 주장과 논리, 감동을 주는 활동을 해야 올바를것이지만 김성님은 오로지 노무현에 대한 저주, 대한민국전체를 공포분위기로 모는 막연한 주장외에 아무것도 없소. 안그렇소?
그러면 한나라당의 득표에 얼마만큼 기여했다고 보오?
처음 김성님 주장을 접한 유권자는 어이없어서라도 한나라당에 부정적인 인식만 가져다 줄뿐이오.
한나라당을 아끼고 정권탈환을 하고자 한다면, 한나라당의 득표에 누가 되지 않도록 활동하는것이 올바르지 않겠소?
조선일보에서 김성님은 솔직히 정신병자로 보고 있소. 한나라당 논객이 무척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분위기로 되어 있소.
막연한 주장과 욕설을 순화하고 논리와 근거를 보충하면 그간의 명성을 바탕으로 대논객으로 발전할수 있다보오. 그러므로 끝없는 노력으로 대논객으로 성장하시든지 아니면 경치좋은곳에서 명상을 하며 문제를 치유하는것도 괜챤을듯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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