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마음도 따라 변할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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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나라당 지지도를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당인지 단체인지 묻고 싶을 정도이다.
어느 하나 속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 시켜주는 일이 없다.
정체성도 문제다.야당의 선명성은 고사하고 여당과 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것 같다.아무 대안도 없고...
보수 세력의 분열만 가증시키고 있다.이러다간 차기 대권 레이스에서
지리멸렬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즉 박근혜 같은 인물로는 척박한 한국의 정치 마당에선 부적절하단
느낌이다.대안은 오로지 이회창 뿐이다.
그는 보수 세력을 결집시키는 카리스마가 있다.
보수 세력을 하나로 묶는 처방전은 이회창이란 약이 특효약이다.
그가 천운을 얻지 못해 다 이긴 게임을 놓쳤지만,다음 게임에선
결단코 천운을 얻어 한민족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갈 것이다.
우리는 이회창이란 인물에게 새역사 창조를 위해 대한민국호의
선장 역을 맡기는데 주저하면 안된다.
이회창을 시험한 두번의 천운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천운이 이회창에게 있음을 확인해야 한다.
이회창은 돌아 오시라...
무엇이 두려워 주저하는가.정령 민중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귀를 쫑긋 세우고 저 우렁찬 함성을 듣고 역사의 부름을 따르시라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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