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은 일전에 청와대에서 열우당 사람들과 식사하는자리에서 민주당찍으면 한나라당 돕는것이라는 발언을하여, 말썽이 된적이 있다. 대통령으로서 적절치 못한 발언이었다라는 지적이일자, 사석에서 한발언까지 물고늘어지기냐며 항변한바가있다.
공개된 대통령의 발언은 그것이 사석에서였는지, 공석에서였는지를 구분할 의미가없다. 이는 국민들에게 비치는 대통령의 말한마디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며, 대통령에대한 기대감이 막중하기때문이다.
중요한것은 자신은 사석에서의 발언이 자신과 생각이 다른사람들을 화나게할수도있는 내용이라도, 보호되기를 바라지만, 자신을화나게 할수있는 다른사람들의 발언은 사석에서였다하더라도 용서하지않겠다는 노대통령의 사고방식.
정권은 5년이지만, 공무원은 평생을건 직장입니다.
사석에서의 발언까지 문제삼겠다면, 아예 국민들의 입을 봉하겠다는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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