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적은 한나라당 내부에 숨어있다.
열린당도 노무현도 친노좌파도 결코 박근혜의 적이 되지 못한다.
그들이 아무리 과거를 이용해 선악의 도덕 놀이를 해보았자 국민
은 하나같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누가 만들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감상적 도덕 놀이로 박근혜를 타격하려들면 들수록 국
민은 조국 대한민국을 성장시키지 못하고 불안과 분열과 갈등만
있는 패망의 길로 몰고 있는게 바로 친노좌파임을 뼈저리게 실감
할 뿐이다. 그들이 날 뛸수록 Tv방송이 개거품을 물수록 국민은
작고 갸냘픈 한 여성을 죽이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비열함과 비겁함에 구토할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철저히 상대 조직에 자신들의 세포를 심어 놓고
내부 분란을 획책한다. 이회창도 결국 이부영을 비롯한 배신자들
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에 패한 것이다. 앞에서는 동지인척하면서
뒤에선 노무현의 당선을 위해 이회창의 심장에 칼을 꽂았듯이
또다른 배신자들이 박근혜를 노리는 칼을 숨기고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양심과 합리를 내세우지만 속으로는 권력의 단맛에 빠
져 양심과 이성을 팔고 있다. 이제 국민은 보게 될 것이다. 한나
라당 내부에 침투해 있는 친노좌파 세포가 어떻게 이간질하는가
를. 그러나 박근혜를 지켜주는 힘은 죽은 박정희의 영혼이 아니라
조국 대한민국을 다시한번 도약시키려는 국민의 희망이다. 아무리
공산당처럼 대중을 선동해도 박근혜는 흔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이회창처럼 풍파 없이 세월 보내는 것이 박근혜에겐 독이 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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