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우리 조선시대를 보면 사화가 많고 환국이 많았다.
그걸 보고 후손들은 타협과 상생의 정치를 하지 못한 선조들을 원망한다.
하지만 원망할거 없다, 그게 당연한거다.
오히려 집권당이 됐을때 어설프게 탕평책을 썼다간 반드시 뒤통수 쳐 맞는다.
류성룡이 대표적이다.
정철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지만 류공은 성격이 유순해서
북인과 서인을 같이 기용했다.
그 결과가 퇴출이었다.
좌파우파는 뇌구조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설득할 생각은 아예 말아야 한다.
그들과 토론할 시간 있으면 궁리를 짜내서 저놈들을 어떻게 하면 다 무너뜨릴까 연구해야한다.
이명박은 집권하자마자 김대중 노무현의 실정을 까발리고 공격했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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