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대단한 분들이다 
민주당 국회의원 84명의 집단사퇴설을 접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오가지만 
그중 하나가 갈데로 간 정치판이란 생각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지역 국회의원은 그지역 국민 대다수의 존경을 받는 분들이고
더불어 국민을 대변하는 입이자 헌법기관이기에 매사가 신중해야하는것이다

패거리의 명분이야 미디어법이 악법이니 
변칙 통과시킨 여당에 대항해서 사퇴제출 한것이겠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알 수가 있다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살인자로 몰고가며 공권력을 무능화시키고 
반대를위한 반대로 국회의원의 품위를 바닥에 내던졌으며 
대화를 원하는 국민들 소망을 저바린 소행은 추호도 반성없이 
남의 탓만하는 어리석은 집단이다

故 이주일선생(예명)이 생각난다 
아마 그분처럼 사랑 받은분도 드물것이다
말그대로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고 간사람이다 
그분이 국회를 떠나실때 하신말씀이 생생하다 ..
야당이고 여당이고 국회의원들은 국민이 소망하는 정치를 못하고 있다
국회 무용론이 나오고 국회해산론이 나오는것은 이때문이다

이참에 야당/여당 국회의원 전원 사퇴하는게 어떤가 묻고싶다
거기에 꼴갑하는 패거리들이
벌써부터 차기대통령 운운하며 줄을서고 거품을 풀고있다
그 국회의원에 그 철새들이다
정치판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전원 물갈이 하자~!


 

명사랑/myungsar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