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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베라베이커
작성일 : 10-05-04
조회수 : 42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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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9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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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섹스스캔들이 있다는 선거 참모 베라 베이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스캔들의 주인공인 베이커는 하버드 대학원 정치학 출신의 정치자금모금 전문가로 6년 전 오바마가 연방상원위원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그의 정치자금 모금을 도왔던 인물이다.
베이커는 25세 때 베이커 왐부 앤 어소시에츠를 설립해 정치자금 모금가로 활동했다.
베이커는 특히 민주당 상원 선거대책위원회 자금담당 부국장으로 활동해 2004년 일리노이주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한 오바마를 도운 일도 있다. 오바마를 그림자 처럼 따라다닌 여인이다.
이 같은 스캔들에 대해 베이커는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두 사람이 함께 호텔을 드나든 CCTV 테이프를 증거물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베이커는 '섹스 스캔들' 보도를 극구 부인하고 있다. 스캔들을 인정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니까..
온라인뉴스팀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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