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수없이 주장하였든 남한내 빨갱이 사이트 네트워크이 2000개가 넘는다고 주장하여 왔으나 실질적으로 김대중 정권때 간첩을 잡은 일은 없었다. 국내 암약하는 고정간첩, 남침간첩, 해외동포간첩 등 크게 3가지로 분류되는 간첩이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는 허가받은 간첩도 있다.
지난번 부시대통령이 한국에 고급 정보를 줄 수 없다고 선언했을 때 별 감각없이 우리는 받아 들었다. 알다시피 미국이 고급정보를 주면 바로 그 다음날 북한에 전달되어 북한이 대내외 정책을 입안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였다라는 것은 주지와 같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면 누가 일급비밀을 북한에 넘기느냐 하는 문제이다. 누굴까요? 그런 특급비밀을 접근할 수 있는 인물이 말입니다. 청와대일까요? 국정원 일까요? 국방부 일까요? NSC일까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김대중 정권이후에 대한민국 기밀은 기밀이 아니라는 말이 나왔으니까요.
이쯤이면 국가의 안보는 풍전등화가 아닌가?
안보를 팔아먹은 첫 대통령이 바로 김대중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김대중은 김정일에게 햇볕 정책은 하나의 허울뿐이 였다. 햇볕을 추구한 결과는 우리 국민에게 “핵빛”으로 돌려주었다. 결과가 이런데도 불구하고 김대중은 노벨상이란 사리사욕 때문에 모든 것을 퍼다 주었고 “통일”이란 화려한 단어를 앞세워 자신의 사리사욕을 정당화하기 위한 더러운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그 돈을 기반으로 김정일은 핵을 만들어 우리에게 핵으로 공갈과 협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김대중은 이런 점을 볼 때는 분명히 우리에게는 반역자, 안보파괴자, 허가받은 간첩이라고 분류할 수 있다.
허가받은 간첩들이 한국에 또 있나 보나.
미국 하원에서 북한인권법안을 입안하는데 대한민국 열우당 국회위원들이 “내정간섭”이라면서 미국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그것이 내정간섭이라고 비판하기 전에 본인들이 직접 북의 인권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대책을 세우면 그만이 아니든가? 인권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하기전에 유엔헌장에 인류는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고 하였다. 북한의 인민은 인간이 아니고 동물인가?
송두율같은 북한서열 23위인 고급간첩이 무죄로 선고받고 대한민국 검찰청 정문에서 “보안법 폐지”를 외치는 적반하장의 일이 벌어지고, 간첩이 장군을 취조하고, 간첩이 민주화 인사로 대접받고, 남침하는 적을 향해 위협사격 한 것이 김정일 심기를 건드렸다고 미리 판단하여 관련 장군의 목을 알아서 잘라 주는 대한민국 현실이다.
미국은 한국을 위해 5만5천명이나 젊은 병사의 목숨을 우리에게 바쳤는데, 피할 수 없는 좁은 도로 상황에서 그것도 훈련 도중에 여중생이 사망사고가 있었는데 그 보상이 무려 2억이였으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엄청난 위로금이 모금되였다고 한다. 이에 반하여 서해대전에서 사망한 국군의 보상비는? 그리고 이번에 순직한 경찰 2명의 보상금은? 겨우 5-6천만원이다.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수호하는 군인과 경찰이 어떻게 해서 미선이 효순이 중학생보다 작은 보상을 받을 수 있냐 말이다. 누군가 지적한 것처럼, 나이로 보나, 몸무게로 보나, 학벌로 보나, 사회 경력으로 보나, 뭐 하나 뒤질 것이 없는데 왜 여중생보다 적은 금액을 보상받아야할까? 미선이와 효순이를 노무현 정권 탄생하는데 이용하여서 그런가? 정상적인 사람으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해군이 인천 월미도에 서해교전 전쟁기념비 등을 세우려 하는데, 인천의 시민단체는 반통일적인 기념물 건립에 대해 반대한다” 하는 것은 저들이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가? 아니면 빨갱이 들인가?
문제가 이쯤이면 시민단체의 현실과 실체를 말해야 합니다.
올 6월에 목동 <자유북한방송국>을 방문하여 방송중단을 요구하고 방송 계속시는 폭파시켜버리겠다고 협박을 일삼은 단체가 기억이 날것이다. 바로 <통일연대>라는 시민단체이다. 이 단체의 이름이 얼마나 좋은가? 통일연대....정말 멋지지 않는가? 누가 통일을 반대한단 말인가? 통일을 위해서 연대하겠다는 뜻인데 얼마나 좋습니까?
아름다운 장미에 독한 가지가 숨어 있듯이, 통일연대 사무처장 민경우는 2001년 <통일연대>를 결성하고 조총령 공작원 박용으로부터 간첩 활동자금 3300만원을 받은 협의와 남한내 중요 정보를 e-MAIL로 북으로 보고하였으며, 간첩 민경우는 통일운동가로 위장하고 통일연대를 反美親北 운동을 주도한 죄로 징역 4년을 언도 받았다. 문제는 조총련 공작원 박용은 국내 수많은 간첩망을 운용하는 실력자라는 것이 공안 당국의 설명입니다.
이쯤되면 이 나라 시민단체가 어느 정도인가 알만하지 않습니까?
문제가 심각하기에 박근혜 대표께서 노무현에게 직접 “정체성”을 무엇이냐고 따져 묻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정체성과 색깔논쟁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문제는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헌법을 수호하지 않기 때문에 박근혜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의 정체성”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안일하게 살아 왔습니다.
저 역시 엄청나게 바쁩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퇴근하지 않고 컴퓨터에 메달릴까요? 여기에 돈이 나와요 아니면 내 사업에 좋은 아이디어가 나옵니까? 이제 우리는 빨갱이가 무었인지? 친북세력이 어떤 놈인지? 반미세력이 누군지를 알아서 그들의 사상과 이념을 공개 석상에서 정체성에 대하여 논쟁을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또한 그 많은 시민없는 시민단체는 어디로 갔나요? 노무현 정권이 개판과 깽판을 일삼는 국정수행에 한마디 해야지요? 진정 시민단체가 필요할 때 왜 침묵합니까? 당신들의 시민단체는 이미 우리가 사망 처리하였습니다. 더 이상 시민단체라고 국민을 대표하는 듯한 행동은 하지 말아 주길 바랍니다. 시뻘건 양탄자 위로 걷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제 스스로 정체성을 밝혀라고 촉구하며......감사합니다.
-화랑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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