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장마차에서 꼼장어를 안주삼아 소주한잔 하면서 옛날 학창시절 포장마차 아르바이트를 해 본 경험이 생각나서 한마디 올립니다...
포장마차에서 해삼물과 소주를 팔아보니 초저녁 때는 손님이 몇명 안오지만 식당에서 술 한잔과 저녁 식사를 하고 식당을 나와 혜어지기 전에 포장마차에서 마지막으로 술한잔 더하고 싶은 마음으로 포장마차를 찾아 옵니다...
손님들 중에 대부분은 안주를 시키고 소주한명 마시고 서로 할 이야기 끝나면 자리에서 일어나 나갑니다...
그런데 일부 손님은 소주한병 시켜놓고 손님들간에 서로 자기주장이 맞다고 언성을 높여 공방을 벌이며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계속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손님은 소주한병 시켜놓고 한이야기 또하고 다시 한이야기 또하고 또 한 이야기 또하다 장사하는 저에게 까지 같은 내용을 질문을 해 가며 한이야기 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들어보면 대부분 자기 친구나 친척들 회사 동료들 비방하는 내용들입니다...
안주나 술이라도 시키며 그렇게 하면 얄밉지 않지만 싼 안주하나에 소주한잔 시켜 놓고 4시간 정도를 이렇게 하면 다른 손님들은 자리가 없어 왔다가 나가고 또왔다 나가는데 자기주장만 가지고 큰소리치며 고집부리고 한이야기 또하고 한이야기 또하며 주변사람 비난이나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머리속이 스트래스 쌓여 남 비방하는 말 듣는 것은 저는 질색을 하는 편인데 요즘 한나라당에서 정책 공방은 안하고 비방전을 하는 것을 보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 속마음은 상대를 비방하는 사람은 투표시 절대로 안찍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표장마차에 자리도 몇개 없는데 술과 안주도 추가적으로 시키지도 않고 한자리에 오래 머무르면 자기 주장만 하던지 한이야기 반복해서 하면 포장마차에 손님은 많은데 수입은 적습니다...
나라 경제도 원리가 같다고 생각합니다...
돈이라는 것은 사람들간에 돌고 돌아야 하는데 한곳에 머물러 있으면 경제에 문제가 발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시중에 돈은 많이 풀어져 있어 시장 경제에 맞추어 돈이 돌아야하는데 각종 규제가 많아 돈이 안돌고 증시로만 돈이 몰리고 돈이 돌수있는 길이 직업 창출과 신규사업과 대규모 공사들인데 이러한 것들이 힘을 못쓰고 있는데 여기에 FTA가 체결이 되고 시장경제가 움직이다 보면 이러한 경제 흐름에서 낙오되어 앞으로 경제적 빈곤층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은 증시로만 몰리니 외국에 큰 자금들이 들어와 노력하지도 안고 쉽게 몇칠만에 수조원을 벌어가는 현상이 앞으로는 더 많아 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닭쫏던 개의 신세난 죽 쑤어 개준다는 표현이 우리나라 현 경제 상황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직업 분야에서 한단 계 높은 선진기술들이 들어오게 됩니다..여기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국민들은 각자 자기일 분야에서 좀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외국과 경쟁을 벌여야 할 것 같고 정부는 이렇게 어려운 현 시국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살아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 주며 살길을 찾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기 정부는 이렇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지원만 해 주고 끝나지 말고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어도 살리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이유가 기업경영의 흐름과 운영을 몰라 망해 결국 직업 창출과 경제 활성화 기회를 놓치는데 이러한 분들을 위하여 차기 대통령은 이러한 기업 경영과 경제 흐름을 잘 알아서 기업 경영의 세분화 된 분야별 교육을 시켜 서민들이 먹고사는 길을 찾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실권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독코치--
62949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