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毛澤東)이 대륙을 공산화 하는데 성공하자 갑자기 할 일이 없어졌다.
그래서 다시 적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부농과 지식인 자본가 지주 국민당출신들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조선에 전쟁이 일어나자 국민당출신등 지식인등을 협박해 혁명에 나가라고 총알받이로 많이도 전쟁터로 내보냈다.
그다음으로 대약진운동도 하고 우파를 타도하자고 난리를 펴고 60년대 대기근으로 3,000만명이 굶어죽자 다음으로 문화혁명으로 나라를 완전히 작살을 냈다.
10년간 문화혁명으로 5,000만을 때려죽였다.
드디어 모택동이 죽자 이번에는 반대파가 정권을 잡았다.
등소평(鄧小平)이다.
중국의 모습은 정말 비참했다.
이제 그만 싸우자
개혁개방을 했다.
그게 말처럼 쉽게 안되는 것이었다.
천안문사건(天安門事件)이 발생했다.
탱크로 밀어 버려라
이 명령 한마디에 모두가 살육으로 끝났다.
다음으로 강택민(江澤民)이가 정권을 잡았다.
13년동안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반일감정을 매일 불러일으켰다.
공산정권은 적이 없으면 불안하다.
매일 같이 반일구호 항일드라마로 텔레비를 도배했다.
98년도에 강택민이는 일본을 방문해서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자고 외쳤다.
일본천황주최 만찬장에 인민복을 입고 가서 일본제국주의의 잔인함과 악랄함을 부르짖었다.
강택민의 정치쇼의 크라이 막스였다.
다음으로 호금도(후진타오;胡錦濤)가 정권을 물려받았다.
호금도는 할 수없이 대만문제를 정면으로 들고 일어났다.
동시에 조선문제를 들고 일어났다. 이것이 바로 동북공정인 것이다.
고구려 영역과 유적의 대부분은 현 중국의 지배하에 있다.
이런 상태에서 중국의 고구려 유적의 유네스코등록은 북한도 중국의 일부라는 것을 전세계에 홍보하고 인정받으려는 것이다. 중국은 6.25때 중공군 수백만이 참전하였고 또 희생되기도 하였다. 그 후에도 북한에 많은 지원을 하였다. 미국은 북한을 중국의 사생아라고 말했다. 중국이 역사문제와 아울러 북한에 대한 지배를 주장하여도 세계는 할 말이 없게 생겼다. 밥먹듯이 자주를 내세우는 북한도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하여는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따라서 동북공정은 단순히 역사문제로 보아서는 안되며 그 궁극적 목적은 우선 북한을 슬그머니 주머니에 집어 넣고, 다음에는 남한도 집어 먹겠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외국하고 마찰과 분쟁을 일으키지 않으면, 자체 모순과 권력투쟁으로 금방 붕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 중국의 역사가 그러 했다. 적이 있어야 한족 공산당정권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은 미국하고 맞짱뜨고 싶은데 미국은 반드시 보복을 하는 정권이다.
베오그라드의 중국대사관을 박살내는 군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정찰기와 위성은 매일 중국해안과 내륙을 투시하고 있어도 찍소리 못하고 있다.
이번에 아시아축구대회에서는 중국정부의 세뇌가 위력을 나타냈다.
5만명이 반일구호와 중국공산당 만세를 외치며 난동을 부린 것이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중국정부와 주일중국대사가 사과했지만 중국신문과 언론에는 한 줄도 보도되지 않았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잘한것으로 알고 칭찬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정부는 중국인의 기개를 보여주었고 잘했다고 선동을 했다.
중국인은 축구경기때 일장기를 불태우고 일본국가를 연주할때 욕하고 피리불고 안일어난것이 애국적인 행동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또 그래야 하며, 다음에는 더 세게 방해하고 일본선수단을 습격하고 응원단한테 짱돌을 던져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중국인들이다.
중국인은 축구도 전쟁의 한 수단으로 본다.
스포츠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런 것이 있는지 조차 모른다.
이번 난동이 국제망신과 중국의 위신을 떨어 트린것이라는 것조차 중국인들은 모른다.
앞으로 더 열심히 축구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것이 애국이고, 중국인의 자존심을 살리는 것으로 알 고 있다. 이번 축구결승에서 중국이 졌기 때문에 중국인민이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중국인은 스포츠를 스포츠로 보면 안된다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북경시(北京)의 화장실 보급율은 35%다.
중국정부가 올림픽때까지 화장실 보급률을 40%로 올린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한국인들은 북경시민이 자기 집에 화장실이 있는 줄 알고 있다.
그러나 중국인들의 65%는 공용화장실을 이용한다.
그것도 북경정도가 이 정도이니까 다른 도시에 가면 90%이상이 가정에 화장실이 없다.
중국정부의 적국은 미국(美國),대만(臺灣),일본(日本),한국(韓國)이다.
그런데 한국만이 꼬붕으로 살려고 기를 쓰고 있다.
우물안 개구리의 좀 모자른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은 아직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미국일변도의 외교에서 탈피하자고 하며, 중국이 제일 중요하다고 떠들고 있다. 이는 또 다시 굴욕의 역사를 반복하자는 말과도 같다. 미국은 우리의 우산(雨傘)이 될 수 있으나 중국은 우리에게는 호구(虎口)와 마찬가지이다. 다가서면 바로 중국의 먹이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사실 북한도 미국의 눈치를 보고 먹지 못하고 있지만, 상황이 달라지면 금방 집어 삼킬 수 있는 것이 중국이다. 따라서 남한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은 북한에게도 결코 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본도 미군삭감을 반대하고 미군없이는 못산다고 주일미군사령관이 소장에서 대장으로 온다니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미군을 위해 일본의 모든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일본의회법안을 통과시켰다.
광화문에서 촛불들고 반미를 외치던 단순 미개한 인간들은 자신들만이 모든 것을 알고 있듯이 잘난체 말하고 있지만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생각한다면 자신들이 얼마나 큰 범죄와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그 후과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바와 같이 대단히 부정정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중국정부는 중국인의 불만과 내부모순 그리고 꽉 막힌 현실에서 탈출구를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적대감을 항상 유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바로 옆에는 아직도 자유,평등,박애,인권등 현대인류의 보편적 가치조차 알지 못하고 경험한 바도 없는 14억의 미개한 중국인민과 이웃하고 있다. 아직도 봉건적 전제주의 전통밖에 없는 중국이 중화주의적 패권주의를 노골화하고 있다면 그 첫 번째 희생양은 바로 한반도가 될 것은 명백한 것이다. 동북공정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14억 중국인들은 우리에게는 핵보다도 더 위협적인 골칫거리이며, 전세계 인류에게는 암적인 존재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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