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물러나]**조속히 shadow Cabinet 을 구성합시다.

YS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던 선거 때
당시 필자는 경향신문에 재직하며
박찬종씨가 후보로 나온 '신정당'에 출입했다.

당시 후보 중에 故 정주영씨도 계셨고.....

어느날 후보가 다 함께 모여 찍은 사진을 봤는데
다들 지지 후보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필자의 느낌에는 '박찬종' 후보가 제일 학식이 있어 보였고
인테리 처럼 보였다.

한사람은 머리가 비어 보였고
한사람은 '學'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그런데 政治는 어느 한사람 '박사'
어느 한 독똑한 사람으로는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체험했다.

박후보가 개인적으로는 똑똑했는데 유권자가 보기에
주위에는 세력이 없어 보인 것이다.
정부를 구성할려면 최소한 장관을 할 열 몇사람들이 있어야 했다.
그러나 옆에 장관을 할 멤버가 보이지 않았다.

결과 YS가 당선되고 ,그러나 그는 실패하지 않았었다.
아주 적은 비용으로 선거를 아주 잘 치렀다고 칭찬받았다.

오늘 한국 정치판을 본다.
야당 대표가 “k주 대낮에 테러를 당했는데
시민들만 분개하고 소리를 치치만
정작 야당은 조용하기만 하다.

박 대표가 살아계시기 다행이지
그렇지 않다면 ?

대한민국의 비극은 바로 시작되는 것이다.
다음의 한국 지도자들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위기의 대한민국을 대비,준비해야 된다.
위대한 前 한국지도자는 "유비무환"을 강조했다.

잘못된 집단과 싸우기 위해서는
우리는 상당히 조직화 되어야 한다.

보수우익 일각에서는 "새로운 우파정당" 창출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언제 될지?
우물 옆에서 숭늉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없는 손자 환갑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답답하기만 하다.

黨을 만들고 예비 내각을 구성해야 되나
그 일이 지체할 때는 핵심 브레인들의 모임도
先 필요 하다고 본다.

그러면 지금 같은 상황에서 투쟁 강도가 더 세어질수 있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 우파정부가 들어선다면
지금의 야당 핵심으로는
電氣도 끊기고 電話도 끊겨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서민의 애로를 모르며
국민에게 감동도 주지 못하며
좌파의 국민감성을 파고 드는 전략을 이겨 내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의 우파 정부가 탄생된다면
현 야당의 열성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본다.
그들은 열성이 없다.

여기 부추연에 나오시는 애국 국민들의 열성이라면
충분히 정부를 구성하고
국민도 감동시킬 수 있으며
對北 문제도 세계사적 順理로 잘 풀 수 있으리라 본다.

shadow Cabinet 구성이 시급하다.
그렇게 해야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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