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회의원 간첩과 접촉

지금 전국 서점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책

"아무도 나를 신고하지 않았다" 를 쓴

남파 간첩 김동식 씨가 TV조선에서 실토했다.

그는 남한 내 유명인사 10명을 포섭하라는 지령을 받고

2차례에 걸쳐 남한에 침투 7명을 접선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7명 중 3명이 간첩 신고를 했고

4명은 신고하지 안았으며

신고 한 3명도 신고 목적은 단지 자신의 면피용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간첩과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 불리할까 봐

성의 없는 형식적인 신고였다는 것이다.

더욱이 접촉 인사 7명 중에는 현재까지 국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도 있다 하니 심각한 일이다.

더더욱 심각한 것은 민주주의 가면의 탈을 쓰고 있어

일명 종북 딱지가 없는 국회의원이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신분 노출 보안에 얼마나 철저했으면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국회에서 떳떳하게 활동하고 있을까!!

참으로 큰일이다.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부 10년 동안 대한민국 심장부

곳곳에 둥지를 틀고 알을 깐 간첩들이 대한민국을

온통 붉은 물로 오염시키고 있으니 어찌 큰일 아닌가?

대한민국 진짜 큰일 났다. 진짜 참말로 야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