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깐....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연사리에 사는 주민 입니다.
저의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 입니다.
기존의 소방도로에서 기존도로를 무시하고 다시 또 8~16 미터로 확
장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불만이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도대체 한적한 시골마을에 8~16미터나 되는 도로가 필요한지 모르겟
습니다. 저의 마을은 관광지도 아닙니다.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데 농기계가 다니는 도로치고는 너무 넓은
거 아닙니까?
주민공청회를 통해 여론 수렴을 고사하고,
시청으로 담당직원을 찾아가서 민원제기를 하면,
담당공무원은 출장 갔다는 핑계를 대고 민원을 회피합니다.
저의 집은 소방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도로는 약 4미터 가량입니다.
근데 도시계발계획상 기존도로를 무시하고 8미터로 다시
넓힌다고 일방적으로 저의 집의 1163번지 이하 1164-1번지를
도로확장공사에 편입시켰습니다.
확장공사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측량을 할때는 양쪽의 있는 토지를 공정히 측량해야 될것인데,
일방적으로 한쪽을 무시하고 저히 집 쪽만 편입시켰습니다.
저의 집만 그런것이 아니라,
마을전체가 다 그렇습니다.
시청직원의 말로는 항공 촬영을 해서 집하고 거리가 먼쪽으로
해서 그렇다고 말하지만,
저희집은 바로 도로 옆에 인접하며 다른집 같은 경우는
집이 거의 다 들어 가는 집도 있고,
저희집 옆에 실로암의 장애우집은 아예로...
창고를 뚫고 지나 갑니다..
측량을 한것은 한 3년전쯤 일인데..
그 당시 무슨일이 냐고 질의 했을시에...
아무것도 아니라면 감쪽 같이 속여놓고
이제와서 확정된 일이니 어쩔수 없다면...민원 자체를 무시합니다.
민원인이 가서 이의를 제기 하면 들어 줘야 되는것이 담담공무원인
데 다른 공무원한테 떠 넘기고 민원인을 피하고 있습니다.
한예로 다른마을 주민 전체가 시청을 방문하여 항의한적 있는데
그때 이후로 담당직원은 민원이 찾아가면 적당히 둘러 대기만 합니
다.
국민의 세금으로 녹을 먹는 공무원이 골치 아프다는 이유로 회피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일방적으로 통보 하는 식은 시골사람들이라고
순진하게 보고 하는 처사인것 같습니다.
한번 정한건 어쩔수 없다는 식의 행정....
도대체 누구의 편의를 위한 도로확장 공사인지가 의심스럽니다.
국가시책이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국민은 억울하게 당하고 있어야 하는것닙까??
조용한 시골마을이 지금은 완전히 벌집을 쑤셔 놓은 듯합니다.
공무원 국가의 직원이기 이전에 국민의 세금으로 그 자리에 있을수 있는데...
도대체 왜~~~국가 편만을 드며, 민원 자체를 무시하는 겁니까??
조용하고 평안한 예전의 우리마을의 모습을 다시는 찾을수 없는겁니까??
해결책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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